주체111(2022)년 7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김 정 은 각 하
평양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의 영원한
《절세의 위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우리들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사회주의한길로 나아가고있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상에서 주체사상의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20세기를 주도하시고 세기에 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극악한 제재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그 어떤 정치적불안이나 동요도 모르고 신심과 활력에 넘쳐 투쟁해나가고있습니다. 각하를 진두에 모신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와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은 귀국이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완벽하게 차단, 소멸하기 위한 방역대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둘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입니다.
우리는 희세의 위인이신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2022년 7월 8일 아부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