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2일 로동신문
사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오늘 우리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국가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열어나가자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전인민적인 지향으로,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창조와 혁신, 전진의 기상이 나래쳐야 혁명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승승장구하게 된다.도식과 경직, 침체를 부시며 보다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지향해나갈수록 승리는 더욱 커지고 휘황한 래일은 앞당겨지게 된다는것, 이것이 장구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체득한 철리이다. 조성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투쟁은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고있다.그릇된 사상관점과 구태의연한 일본새를 쓸어버리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더욱 고조될 때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선과 실제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게 된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엄혹하다.직면한 도전들은 에돌거나 피한다고 하여 또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저절로 해소될수 있는것이 아니다.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것을 모조리 불살라버리며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고 혁신 또 혁신, 전진 또 전진함으로써 최악의 시련기를 눈부신 도약기로 반전시키고 우리 국가의 저력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지금 인민경제전반을 투시해보면 앞서나가는 단위들이 있는 반면에 뒤떨어진 단위들도 있다.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비전형적인 실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강국의 꿈과 리상을 이룰수 없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것을 성취할수 없다.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분야의 동시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이며 세계적수준에로의 도약이다.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며 끊임없이 비약해나가자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전인민적인 지향으로 되여야 한다.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구태와 모방을 배격하며 훌륭한 성과와 경험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켜야 약한 고리, 뒤떨어진 부문이 없이 사회전반이 다같이 속살이 지게 발전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신심, 자기의 손으로 문명부강할 강국의 래일을 앞당기려는 불같은 지향에 넘쳐있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발견, 창조, 혁신과 같은 진취적인 일본새를 발휘할수 있다. 무엇이든지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제손으로 제땅에서 찾아내며 우리 식으로 개발창조해나가야 한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면서 새것을 지향해나가는 풍조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은 창조와 혁신, 전진의 강력한 무기이다.우리는 자신을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이 뼈속까지 들어찬 혁명인재로, 주체과학기술의 힘으로 난관을 부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안아오는 현대과학기술의 주인으로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혁신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투시하고 기발한 착상으로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대중속에서 비약과 혁신의 묘술을 찾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고조시켜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부단히 탐구적용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시대적사명감을 자각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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