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동행하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창조하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주체의 최고성지에 뜨겁게 굽이쳤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전투적로정에서 중대한 력사적계기로 되는 특별강습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빛발치는 새시대 당건설강령을 받아안은 남다른 영예와 크나큰 격정에 넘쳐 금수산태양궁전에 숭엄히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시대와 력사우에 떠올리시고 우리 당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만년대계의 조직사상적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시였다.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전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비상한 각오와 신심에 넘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진입하게 됨을 삼가 아뢰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무상의 신임과 영광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전당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투쟁행정에서 당의 심장부서, 신경부서 일군으로서의 전투적사명과 핵심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당을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