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9일 로동신문
7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끝없는 그리움의 대하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은
군중들은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그들은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위업완성의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승리와 변혁의 년대기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으며 절세위인들께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기록영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우리
각지에서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며 만민의 태양이신 우리
그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