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조직동원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활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의 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조국의 통일과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것입니다.》
로작《당과
당재정경리일군들과 재정은행일군들이 우리 당의 재정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당재정관리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재정은행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의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인테리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대학교육을 발전시켜 주체형의 혁명인재를 더 잘 키워내자》에는 지식인들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그들이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하며 대학교육을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총련일군들이 동포군중을 묶어세우고 그들을 적극 조직동원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힌 로작 《총련조직을 더욱 강화하며 애국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도 있다. 력사적로작 《무용예술론》에는 무용예술작품을 창작하고 형상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무용예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주체적인 리론과 방법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당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없앨데 대한 문제, 평양산원과 창광원에서 인민들에 대한 봉사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료리와 음식을 지방의 특성에 맞게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