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1일 로동신문
전당강화의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에서 하신
《당조직들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평양시안의 당일군들이 새로 출발한다는 관점에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시당일군들은 이번 특별강습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로 력사적인 결론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실속있는 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이에 따라 각 구역, 군당위원회들에서도 작전력과 분발력을 최대로 높이고있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서는 실력제고를 위한 당일군들의 학습열의를 부단히 높여주는 동시에 신리소학교를 비롯한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 과정이 그대로 실천능력을 높여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고있다.
선교구역당위원회에서는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구역당일군들모두가 하루일이 끝나면 초급당강화의 대강인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사동구역당위원회, 강남군당위원회 일군들은 농장당세포들에 들어가 제대군인들과의 사업, 군중과의 사업을 잘해나가도록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고있다. 이번 특별강습회를 계기로 평안북도안의 당일군들의 열의가 대단히 높아졌다. 도당책임일군들부터가 밤을 패가며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의 직능과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웠으며 특히 당일군들의 실력제고를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도록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다.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보답하려는 평안남도안의 당일군들의 열의 또한 드높다. 도당위원회가 시작을 잘 뗐다. 많은 량의 지원물자를 안고 문덕군 성법농장, 립석농장에 달려나간 도당일군들은 능숙한 군중정치사업을 진행하면서 당초급일군들에게 대중발동방법을 배워주었으며 천성청년탄광의 여러 막장에 들어간 도당일군들도 당세포비서들과의 사업을 잘하여 현장정치사업이 큰 은을 내게 하였다. 도당위원회는 이와 함께 각 시, 군당조직들에서 당일군들이 매일 당정책학습을 정상화하며 현실에 내려갈 때에는 당정책과 당사업리론, 담당단위들의 실태를 적어넣은 참고수첩을 리용하면서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작전을 펼치도록 하였다. 개천시당위원회 일군들이 개천혁명사적관 교양마당보수작업장과 개천-덕천도로공사장 그리고 령도업적단위인 룡진농장 청년담배작업반에서 진행한 정치사업은 해당 당조직들을 발동하는데서 큰 작용을 하였다. 맹산군당위원회 일군들도 특별강습회를 마치고 군에 도착하는 길로 농장들에 나가 밀, 보리탈곡을 진행하면서 당원들의 심장에 불을 달고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현장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갔다. 순천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시안의 철길상태를 알아보는 과정에 철길관리성원들이 모자란다는것을 알고 안해를 철길관리원으로 배치하였으며 이것이 불씨가 되여 많은 시당일군가족들이 철길관리원대렬에 들어서는 애국적소행이 꽃펴나게 되였다.시당위원회에서는 또한 당조직들을 발동하여 콩크리트침목생산에 필요한 많은 량의 자재를 순천철도분국의 침목생산자들에게 보내주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품들여 마련한 정치사업자료들을 당일군들에게 안겨주고 그들이 주요공장, 기업소, 농장들에 나가 현장정치사업과 주민정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그에 기초하여 당생활조직과 지도의 혁신적인 방안을 찾아쥐도록 하였다.이에 따라 도, 시, 군당일군들은 현장정치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기층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학습과정을 통하여 자기앞에 맡겨진 중대한 책임을 다해나가려는 불같은 결의를 다진 당일군들은 일제히 현실속으로 들어갔다. 청진시당위원회, 회령시당위원회, 길주군당위원회를 비롯한 시, 군당일군들이 담당단위들에 나가 기층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실속있게 조직전개하고있다.
량강도안의 당일군들 역시
특별강습회를 마치고 돌아온 즉시 도안의 당일군들이 일제히 초급당조직과 당세포에 들어가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는 방법을 직접 배워주면서 기층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주기 위한 현장지도를 실속있게 벌려나갔다. 혜산세멘트공장에 나간 도당책임일군은 공장초급당일군들에게 우리 당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해설해주면서 충실성교양을 직선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 혜산탄광, 혜산청년광산, 량강공업대학에 나간 도당일군들도 초급당비서들과 당세포비서들에게 대중발동방법과 묘술을 배워주면서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였다. 삼지연시당위원회 일군들은 중흥농장, 백삼농장, 소백산농장에 가족들과 함께 나가 일도 하고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현장정치사업도 화선식으로 진행하였다. 전투적인 학습기풍, 실속있는 현장지도로 전당이 끓고있다. 정치실무수준과 사업능력을 결정적으로 제고하고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중대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당일군들의 비상한 열의는 계속 고조되고있다. 본사기자 장철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