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3일 로동신문

 

당원은 신념이 강해야 한다

 

지금 우리앞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투쟁과 전진의 해, 기적과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승리는 저절로 오지 않으며 그 누가 가져다주는것은 더욱 아니다.

류례없이 엄혹하고 간고한 시련과 도전속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올해의 투쟁은 전체 인민들 특히 당원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살며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강의한 혁명적신념을 지닌 참다운 혁명가로 키워 그들이 당을 따라 주체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길은 하루이틀 가야 할 길이 아니며 순탄한 길도 아니다.이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예견치 않았던 도전에 부닥칠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것을 이겨내는 힘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신념이다.

신념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시금석이다.신념의 강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라고 하는것이다.

누구나 강의한 신념을 지녀야 하지만 특히 당원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욱더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당원은 혁명과업수행의 전렬에서 모범을 보이며 군중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선봉투사이다.

당원들이 신념의 강자가 되는것 그자체가 대중에 대한 신념교양의 일환으로도 된다.

지금 우리는 미증유의 엄혹하고 간고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투쟁을 과감하게 벌리고있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와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닌 당원만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갈수 있으며 자기 의무에 충실할수 있다.

우리 당의 첫 당조직인 건설동지사의 열혈투사들은 모든 당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일제식민지통치로 하여 암담하던 시기 차광수, 김혁동지들을 비롯한 우리 당의 1세대 당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에 매혹되여 그이를 운명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최후의 순간에 한별 만세를 높이 부른 신념의 최강자들이였다.

모진 시련속에서도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굽히지 않고 사령부를 목숨바쳐 지켜낸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밑바탕에는 바로 자기 위업의 정당성, 혁명의 미래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이 놓여있었다.

그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은 모든 애로와 역경을 다 이겨내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끝까지 맞서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게 한 불패의 힘의 원천이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혁명가로 성장한 항일혁명선렬들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긴 신념의 강자들이였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강호영, 안영애를 비롯한 전화의 영웅전사들,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불굴의 신념을 간직하고 전화의 나날과 전후복구건설의 간고한 시기에 추호의 동요도 없이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위해온 락원의 10명 당원들,

수십년세월 적들로부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악형을 당하면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고 끝끝내 공화국의 품에 안긴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동지도 당원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떳떳이 빛내인 참된 당원들중의 한사람이다.

바로 이런 신념의 인간들에 의해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도도히 전진하며 승리해온것이다.

력사와 전통은 계승되여야 더욱 빛난다.

신념은 결코 유전되거나 저절로 계승되는것이 아니며 한번 간직하였다고 하여 영원한것도 아니다.

력사는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신념의 피를 이어받지 못하면 전세대들이 넘겨준 혁명사상과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 없게 되며 종당에는 배신자들의 롱락물로 굴러떨어져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추호의 변함이 있어서는 안되는것이 우리 당원들의 신념이며 그것을 더욱 억세게 벼려나갈 때 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신념의 진가는 승평세계에서 검증되지 않는다.가장 어렵고 힘들 때 검증되는것이 신념이며 시련속에서 더욱 강해지는것도 신념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많고 우리의 전진을 막아서는 도전 또한 만만치 않다.그렇지만 이 어려운 속에서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맡은 혁명임무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해나가는 참된 당원들이 많다.

그것은 이들이 수준과 능력이 높아서보다도 우리 당이 가리키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절대적인 믿음,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려는 굳센 신념을 지니였기때문이다.

만약 우리 당원들이 오늘의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하거나 물러선다면 더 혹독한 도전과 장애들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이게 될것이다.

모든 당원들이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굴함없이 돌진해나가야 오늘의 총진군에서 승리자가 될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간고하고 벅찬 실천투쟁속에서 자기들의 신념을 검증받아야 할 때이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우리 혁명의 1세대가 높이 추켜든 이 구호는 조선로동당원들의 영원한 좌우명이며 승리의 표대이다.

모든 당원들은 우리 혁명의 전세대가 지녔던 불굴의 신념을 이어받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며 그길에서 한치의 탈선과 주저도 모르는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만을 따르고 받들려는 일편단심을 간직하여야 한다.

필승의 신념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고있다.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할 때 난관극복의 묘술, 기적창조의 열쇠도 찾아쥘수 있고 모든 사업을 혁신과 창조,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갈수 있다.

지금 상반년에 이어 하반년에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앞선 단위들을 보면 모든 당원들이 하나와 같이 비관을 모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이 단위들의 경험은 자기 힘을 굳게 믿으면 걸린 문제들을 얼마든지 풀어나갈수 있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된다고 해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배심이 생기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제힘을 믿지 못하는 당원은 패배주의와 기술신비주의, 남에 대한 의존심에 사로잡혀 전진을 구속하는 낡은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탈피하지 못하게 된다.

신념은 저절로 생기거나 말로써 지켜지는것이 아니며 또한 혁명년한이나 당생활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더 강한것도 아니다.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혁명적신념은 부단한 사상단련의 용광로속에서 억세여진다.

모든 당원들은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 당성을 단련하고 혁명적수양을 더욱 쌓아나가며 오직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이 억척불변의 혁명신념을 간직할 때 오늘의 총진군은 더욱 활력있게 전진하고 우리의 밝은 미래, 승리할 래일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