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6일 로동신문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대회와 총회들에서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에서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제25차대회가 6월 26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조명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들, 조청중앙상임위원들, 조청본부 위원장들, 각급 조직들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대회앞으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조명진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리광일이 새로 선출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결속발언하였다.
그는 총화기간 조청이
그는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인 조청은 조직을 강위력한 해외청년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고 자기 대오를 백배해나가며 총련부흥의 새시대에로 향한 영예로운 진군길에서 선봉대, 돌격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대회참가자들이 조국청년들처럼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리광일위원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에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제31차대회가 6월 11일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들, 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들, 중앙고문들, 주요 녀성동맹 본부위원장들, 각급 조직들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강추련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다시 선출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총련의 가장 큰 군중단체인 녀성동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강추련위원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에서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제32차대회가 6월 25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송근학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교육국장과 신길웅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윤태길이 새로 선출되였다.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이 발언하였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에서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상공련) 제35차총회가 6월 25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조일연부의장, 현대식경제국장, 박충우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을 비롯한 상공련일군들,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상공회모범창조운동》에 대한 표창사업이 있었다. 총회에서는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으로 박충우가, 상임리사회 리사장으로 오민학이 다시 선출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상공련이 총화기간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비롯한 엄혹한 시련이 중첩된 속에서도 전체 일군들과 성원들이 굳센 신념과 뜨거운 애국지성을 안고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갈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귀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동포상공인들을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총련의 기본군중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그는 앞으로 상공련이 조성된 난국을 뚫고 동포상공인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등 총련의 애족애국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