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11일 로동신문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좌담회 중국에서 진행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어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끝없이 헌신하신
그는
계속하여 그는 습근평총서기와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실로
간고한 시련의 나날 우리 아버지세대가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공동으로 투쟁하면서 피로써 맺은 중조친선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로세대들이 마련해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빛나게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세대의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벨라루씨 2.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과 일행은 우리 나라 대표부를 방문하여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격찬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은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에 대한 숭고한 추억은 우리들의 심장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으며 국가의 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의 국가활동,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담화, 글 발표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방글라데슈자티야당의 전체 당원들은 조선인민이
영웅적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필자는 글에서
조선에는 외진 섬마을로부터 심심산골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거룩하신 자욱이 아로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
인민을 찾아가시는 길이라면 궂은비도, 험한 령길도 마다하지 않으신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 일제의 총칼아래 신음하던 조선인민을 구원해주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나날은 8 650여일에 달한다.
꾸바혁명의
진정
고귀한 혁명생애의 전 기간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