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0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변이형들이
면역부전환자들속에서 기원되였을수 있다

 

어느한 나라의 대학연구진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변이형들이 면역부전으로 인한 장기후유증환자들속에서 생겨났을수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연구사들은 이러한 환자들의 하기도에서 항체반응이 약화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완치되지 못하고 오랜 기간 경과하면서 비루스가 여러번 변이되였을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특징은 장기후유증이 있는것이다.장기후유증환자들의 경우 비루스가 오래동안 체내에 남아있으므로 재감염될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

현재까지 관찰한데 의하면 이들은 일부 면역계통이 손상되여 기능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는 면역부전환자들이였다.생물진화론적으로 보면 이러한 환자들은 비루스와 갑작변이들에 있어서 《보육기》나 같다.비루스는 인체에 오래동안 있으면서 여러 갑작변이를 일으켜 면역계통에 적응되게 된다.

장기후유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약물치료와 비루스변이사이에 직접적인 련관성이 없는 반면에 면역계통이 약화된 환자들속에서 비루스들이 변이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연구과정에 회복되였던 장기후유증환자들이 재감염된다는것이 발견되였다.이러한 환자들속에서 새로운 종류의 변이비루스가 발생하였다.

일부 환자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회복되여 비루스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장기후유증환자들의 페에서 비루스가 의연 증식한다는것이 발견되였다.연구사들은 비루스가 페에서 갑작변이를 일으키고 상기도로 올라간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