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절대로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망동
만물의 소생과 인류의 생존을 담보해주는 하늘의 태양을 없애겠다는것은 우매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발상인 동시에 천하의 불한당, 패덕한들이나 고안해낼수 있는 짓거리라 해야 할것이다. 최근 미국에까지 날아가 《참수작전》훈련을 감행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바로 그러한 부류에 속하는 인간추물들이다.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에 위치한 미국립훈련쎈터에서 괴뢰륙군의 제13특수임무려단을 비롯하여 특수전사령부산하 패거리들 100여명이 미군의 기계화보병려단 및 특전단소속 장병 5 000여명과 함께 《적》후방침투 및 핵심기지타격, 도시지역전투, 공중화력유도 등 련합특수훈련에 광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괴뢰군부는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한미특수부대 대원들이 미국립훈련쎈터에서 함께 훈련한것은 처음》, 《쌍방의 련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것》, 《북에 보내는 강력한 공개경고》 등으로 줴쳐대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아무리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였다고 해도 할짓, 못할짓이 따로 있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법이다. 이 지구상에 각종 명목의 수많은 군사훈련들이 진행되고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특정한 나라의 지도부와 전략적대상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참수작전》, 《핵심기지타격》을 운운하며 뻐젓이 감행되는 그런 무례무도한 훈련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직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군과 야합하여 벌려놓는 북침전쟁연습에서만이 국가테로훈련, 천하의 불망종짓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괴뢰호전광들의 《참수작전》훈련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본토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부대들사이의 련합작전수행능력 배양》의 미명하에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2020년부터 벌려온 련합소부대훈련이다. 괴뢰들은 2020년훈련에 괴뢰륙군 제17보병사단소속 장병 50명을, 2021년훈련에는 괴뢰륙군 제1군단 및 수도군단소속 장병 150명을 각각 참가시켰다. 하지만 이번 련합훈련은 특수전을 전문으로 하는 장병 10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무려 근 한달동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감행되였다. 특히 여기에 참가한 괴뢰군 제13특수임무려단은 2017년 12월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을 모방하여 만든 테로암살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살인부대로서 이러한 놈들이 미특수부대와 함께 돌아친것은 이번 《참수작전》훈련의 광기가 어느 정도였겠는가 하는것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이외에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한 화학공격대응훈련이요, 련합공중훈련이요 하는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고있다. 얼마전에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의 기간에 하반기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겠다고 공표하였다. 한마디로 극도의 대결광증에 사로잡혀있는 윤석열패당이 이제는 특대형도발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고 《선제타격》의 도화선에 불을 달 침략적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현실은 윤석열군부패당이야말로 동족압살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인간백정의 무리,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민족의 재앙거리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우리의 천벌맞을 대죄악을 저지른 괴뢰역적패당은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장 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