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서울지역 통일선봉대 《윤석열탄핵》초불을 들것이라고 경고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서울지역 통일선봉대가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더러운 대일굴욕외교를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되려고 하는데도 윤석열《정권》은 헌법개정을 반대하기는커녕 대일굴욕외교와 《한미동맹강화》를 통하여 평화를 흔들고 전쟁위기를 초래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기를 초래하는것이 바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막아내고 《한미일동맹》을 끝장내는것이 평화와 안정을 앞당기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외교부 장관이 일본에 찾아가 2015년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존중되여야 하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도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는 등 비굴하게 놀아대여 각계의 커다란 분노가 일고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가해자인 일본이 반성은커녕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윽박지르고있는데도 윤석열은 대응이 아니라 《합의준수》만을 되풀이하면서 《관계개선》을 구걸하고있다,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아쉬워 일본정부만 보면 고개를 숙이고 설설 기며 스스로 몸을 낮추려고 하는가, 윤석열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방류에 대해 직접조사와 민간합동기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였지만 지키지 않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윤석열《정권》이 일본과의 굴욕외교를 계속한다면 초불을 들고 탄핵시킬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오늘 초불이 그 시작이라고 선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