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8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전현철동지와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경공업상 장경일동지,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장세철동지, 관계부문, 창성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전현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그는 창성련석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높이며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그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예지로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에 관한 리론을 심화시키시고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며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보고자는
그는 2010년 11월 창성군을 또다시 찾으신
절세위인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창성련석회의이후 창성군을 비롯한 모든 시, 군들이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당과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를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온 나라의 시, 군들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을 강화하고 지방공업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독창적인 방침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지방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그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창성련석회의의 거대한 생활력이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2013년 6월 창성군을 찾으신
그는
나라의 모든 지역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전국각지에서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진흥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보고자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그는 오늘 우리앞에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그는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의 모든 농촌을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알심있게 하고 밀, 보리재배면적이 늘어나는데 맞게 기계수단을 적극 도입하며 앞그루농사와 뒤그루농사에서 다같이 옹근소출을 거둘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시, 군들에서 농촌건설을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사회주의리상촌의 실체들이 펼쳐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된 공장들부터 먼저 추켜세우는 원칙에서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창성군과 김화군을 본보기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며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고 원료기지들을 더 많이 조성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지방의 자원과 잠재력을 빠짐없이 찾아내며 원료, 자재의 재자원화에서 질보장을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우고 모든 소비품들을 보기 좋고 쓸모있게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시, 군소재지들을 시대적요구와 문명의 높이에 맞게,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꾸리기 위한 도시건설총계획을 작성하고 추진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시, 군급지도적기관 일군들이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을 높이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