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9일 로동신문

 

김덕훈 내각총리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의 참전자라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안고 새로운 건설신화, 건설속도를 창조해나가고있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을 고무하였다.

건설지휘를 맡은 일군들이 공사전반을 틀어쥐고 시공단위들과 감독기관의 역할을 높여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건축물들의 내외부시공을 현대적인 도시구획의 특성과 면모가 살아나게 하며 가로수, 공원조성을 비롯한 원림록화를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기 위해 건설부문을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적인 구상과 방안을 착실하게 실행할데 대한 문제,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선진적인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확대도입할데 대한 문제, 성, 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 특히 마감건재를 제기일에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