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1일 로동신문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한 보고, 토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세계를 휩쓸면서 인류에게 막대한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전대미문의 보건위기속에서 나라에 조성되였던 돌발적인 악성전염병사태를 최단기간내에 평정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국가방역사업정형을 총화하게 됩니다.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2년 3개월이나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세계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 나라가 방역에서 완전히 안정을 되찾은 나라로 된것은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하에 우리 당과 인민이 쟁취한 세계보건사에 류례없는 기적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발생한 초시기에 벌써 악성전염병이 인류와 사회발전에 미칠 위험성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국경봉쇄를 비롯하여 인민의 건강과 생명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선제적이며 결단성있는 특대조치들을 취해주시고 중요당회의들에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방역전략과 전술을 제시해주시였으며 방역장벽에 파공을 낼수 있는 위험이 조성될 때마다 최대의 긴장성과 경각심을 견지하면서 방역규률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비상방역사업의 고삐를 더 바싹 조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의 총사령관이 되시여 악성비루스의 포위속에서 2년 수개월동안 치명률이 높은 초기악성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에 의해 우리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소중한 생명이 굳건히 지켜질수 있었습니다.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는 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 지난 5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방역대전은 하늘이 무너진대도 조선로동당은 조국의 운명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 최상의 높이에서 발현된 격동의 나날이였습니다.

우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초시기부터 사실상의 방역총사령부로서 10여차의 중요당회의들을 소집하고 방역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현지에서 직접 료해하면서 나라의 인적, 물적, 과학기술력량을 방역사업에 총지향시키고 방역상황을 최단기간내에 안정기에로 조정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5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도록 하시고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실시하며 악성비루스의 전파공간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차단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돌발적인 방역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원칙과 과업, 방도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방역대전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방역전으로 전환하고 도래한 비상시국에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몸소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우리 나라를 짧은 기간에 방역에서 완전히 안정을 되찾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제시해주시였으며 비상방역사업정형을 매일 료해하시면서 처음으로 맞다드는 보건위기상황에 우리 일군들이 갈팡질팡하는 경향성을 일소하고 옳바른 중심방향을 유지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비상방역사업은 첫시기부터 주도성, 력동성을 확고히 견지해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평양시내의 약국들에도 몸소 나가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주시며 사무실에 앉아 제할바를 하지 않고있던 일군들에게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숭고한 책임과 자각을 깊이 심어주시였으며 몸소 가정에서 마련하신 의약품들을 전염병으로 앓고있는 황남도안의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친어버이사랑은 악성전염병과의 전쟁을 그 어떤 물질기술적수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월한 우리의 정치제도와 당과 인민의 일치단결된 힘,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정으로 타개해나가는 방역전으로 전환시켜나갈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에 고무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최대비상방역기간 방역대전의 참전자, 직접적인 담당자라는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그 과정에 당과 국가의 방역조치들에 절대복종하고 방역규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준수하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였습니다.

방역대전의 나날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수도비상방역전의 제1선에 나선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어머니당의 불사약들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 정확히 가닿게 하는 한편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하여 혁명적당군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과시하고 군민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였습니다.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전국각지의 수많은 의료일군들이 최대비상방역기간 현장에서 침식하면서 주민들의 치료사업에 온갖 정성을 다하였고 2, 400여명의 보건부문 일군경력자들도 자원적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악성전염병과의 전쟁을 최단기간내에 결속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의약품과 방역물자, 식량, 자금 등을 방역 및 치료예방기관들과 전쟁로병, 영예군인가정,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는 진정어린 소행들이 수없이 발휘되고 전국적으로 8, 000여개의 각종 이동봉사대들이 조직되였으며 3만여명의 지원자들이 식량과 의약품, 생활필수품 등의 전진공급에 참가하여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적극 도모해주었습니다.

방역, 보건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에 따라 방역조치들을 기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새로운 검사기술들을 개발하고 검사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 사람들의 체질과 특성, 우리 실정에 맞는 치료방안을 확립하였으며 의약품보장에서 신속성과 정확성, 안전성과 효률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결과 우리 나라에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 초시기 하루유열자발생수가 최고 39만여명을 기록하면서 기승을 부리던 방역위기를 80여일이라는 최단기간내에 제압하고 그것도 0.0016%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치명률로 방역형세를 역전시키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역위기가 조성되였던 초기 도, 시, 군들이 지역별로 차단봉쇄되여 인민들에게 식량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원료, 자재가 보장되지 않아 나라의 경제가 침체상태에 놓이게 된 엄중한 실태를 통찰하시고 내각 비상지시를 내려보내도록 하시여 최대비상방역기간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안전, 편의를 철저히 보장하는것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당면한 경제사업을 중단없이 밀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그리하여 최대비상방역기간 금속과 화학, 전력과 석탄, 경공업과 농업, 건설부문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사업체계와 질서를 바로세우고 생산과 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적실한 해결책들을 따라세우면서 완강한 투쟁을 벌려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고 영농공정을 일정대로 추진하였으며 화성구역 1만세대 살림집과 련포온실농장골조공사를 계획대로 끝낸것을 비롯하여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에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정체이며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불같은 애국충정과 견인불발의 노력, 강의한 의지를 발휘한 우리 인민의 귀중한 전취물입니다.

저는 사상초유의 방역위기속에서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시고 위민헌신, 멸사복무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앞에는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조성되였던 방역위기를 최단기간내에 해소하여 방역상황을 확고한 안정세로 전환시킨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올해 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있게 열어나가야 할 책임적이고도 방대한 전투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국가방역능력, 위기대응능력을 비상히 높여 그 어떤 보건위기속에서도 귀중한 우리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철저히 지켜내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입니다.

국가비상방역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입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방역사업과정에 제기되는 사소한 문제들도 제때에 빠짐없이 당중앙에 보고하고 결론에 따라 집행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세우며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명령과 지시를 당중앙의 요구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철저히 실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을 우리 당의 방역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방역사업을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과 함께 사업과 생산활동을 철저히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진행해나감으로써 방역대전에서의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사회주의건설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전염병의 발생과 류입,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 소멸할수 있게 방역제도와 체계를 완비하고 방역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와 보장사업을 강화하며 그 어떤 위협과 도전에도 주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변이비루스들의 련속적인 출현으로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원숭이천연두를 비롯한 악성전염병들이 겹쳐들어 인류의 생명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 또다시 악성비루스를 류입시키려는 괴뢰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데 맞게 국경과 전연, 해안을 철통같이 봉쇄하고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공간과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최대로 각성 또 각성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방역사업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에 토대하여 변화된 방역형세와 주객관적조건에 맞게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능동적으로 치밀하게 하여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기어이 완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국가방역능력건설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나아갑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방역형세를 최단기간내에 안정시키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국가비상방역사령관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충길동지의 토론

 

오늘 우리 국가의 방역사업은 전국적규모에서 정연한 사업체계를 수립하고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최고의 안정세, 지속적인 승세를 확고히 유지해나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악성전염병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닥쳐왔을 때 그 위험성과 후과를 예리하게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방역사업을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으로, 국가사업의 제1순위로 내세우시고 국가의 총력을 발동하도록 하시였으며 방역사업에 대한 군사화된 지휘체계와 함께 세계가 알지 못하는 선제적인 봉쇄조치, 강도높은 방역대책들을 세워주시였습니다.

그리하여 전세계가 전염병재난에 시달리며 불안과 고통속에 보낸 지난 2년 수개월동안 우리 인민은 악성비루스가 없는 깨끗한 환경속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방역부문 일군들의 안일과 해이, 무지와 무능, 무경각이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는 화난을 가져왔으며 그로 하여 우리 조국과 인민은 얼마든지 당하지 않을수도 있는 대동란을 겪게 되였습니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동란에 당황하여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던 지난 5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켜 나라앞에 조성된 방역위기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혁명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비상방역사업정형을 매일 료해하시고 지난 80여일동안에만도 580여건의 강령적인 말씀과 비준과업을 주시면서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나라의 보건위기를 타개해나가는데서 견인기적역할을 해야 할 자기의 기본책무에 충실하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악성비루스가 급속히 전파되고있던 지난 5월 12일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우리들을 질책하실 대신 악성비루스의 전파확산을 억제하고 안정을 되찾아 우리의 원숙성을 보여주자고, 절대로 만성화되지 말고 지치지 말라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며 방역대전에서 세계보건사의 기적을 창조할데 대한 전투명령을 하달하시였습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로부터 비상방역사단, 련대들에 이르기까지 유능한 의료일군들로 사인해명조를 조직하여 유열자들속에서 발생하는 사망자들의 사망원인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적극적인 치료대책을 세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시였으며 방역선진국들의 우수하고 풍부한 경험들, 다른 나라들에서 실시한 효과적인 방역정책들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자료종합분석과를 내오도록 하시여 우리들의 시야도 넓혀주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세계적수준에 부단히 따라세울수 있게 하여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최대비상방역기간 인민대중에 의거하는 전민항전, 전민합세로 방역위기를 해소하고 완전한 안정을 되찾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였으며 대내외적인 선전공세가 집중적으로 전개되여 우리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의 정당성, 인민성, 투명성과 보건위기상황을 자체의 힘으로 통제관리해나가는 국가의 저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습니다.

당중앙의 령도밑에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지역별차단봉쇄, 단위별격페와 개방조치를 비롯한 방역조치들을 능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전파공간을 최소화하였으며 항체검사기술과 악성전염병전파상황관리지원체계를 비롯한 선진적이고 과학적인 검사와 진단체계들을 개발도입하도록 하여 전국의 전염병전파상황을 신속정확히 장악하고 안정적으로 통제관리할수 있었습니다.

국가방역사업이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기 위한 봉쇄위주의 방역으로부터 봉쇄와 박멸을 병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우리 사람들의 체질과 특성, 우리 실정에 맞는 치료방안이 확립되여 환자치료에 적극 활용되였으며 전략예비의약품이 긴급해제되고 전국의 모든 약국들을 24시간봉사체계로 이행시키는것과 함께 치료예방기관들의 정확한 처방에 따르는 의약품공급체계를 확립하고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으로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안정시키였습니다.

악성비루스의 류입경로를 수사학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해명하기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괴뢰들이 들여보낸 적지물을 통해 금강군 이포리지역에서부터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전국적범위로 전파되였다는것이 확증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새로운 변이비루스의 류입을 차단, 제압하기 위한 사업이 새로운 높이에서 전개되고 엄격한 방역조치들이 강구되였습니다.

결과 우리 나라에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지 3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악성전염병에 의한 유열자 470여만명을 모두 완쾌시키고 치명률도 0.0016%로서 세계 그 어느 나라와도 대비할수없이 낮은 기록을 세워 전염병위기대응관리에서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방역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수년동안 억제하지 못하고있는 악성비루스전파사태를 단 80여일만에 해소하고 방역안정을 되찾을수 있게 된 이 성과, 세계가 《세기적인 수수께끼》, 《전설같은 현실》이라고 찬탄하여마지 않는 이 기적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변이비루스들이 련속 출현하고 주변나라와 지역들의 방역상황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에 의하여 마련된 방역대전의 고귀한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주도적으로, 성공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억척의 국가방역능력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룩한 성과에 조금도 자만하지 않고 계속 각성하고 긴장하여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하면서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며 순간의 방심도 없이 우리 나라와 세계적인 방역상황을 각성있게 주시하면서 사소한 징후도 무심히 스쳐보내지 않고 엄격하고 과학적인 방역대책들을 신속히 강구함으로써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겠습니다.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가 자리잡고있는 수도권에 대한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면서 전연과 국경, 해안, 해상, 령공을 물샐틈없이 봉쇄하여 새로운 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차단, 제압하는것과 함께 비상방역사업에 저해를 주는 류언비어에 각성을 높이고 여론공간을 책략적으로 장악주도해나가겠습니다.

과학적인 방역은 과학적인 검사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전국적인 검사밀도와 검사의 정확성, 과학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생물공학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에 의거하여 치료약물개발과 생산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세계적인 현 보건위기만이 아니라 전망적인 전염병위협과 도전에도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게 방역부문의 기술력량과 물질적토대, 기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고나가겠습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일적인 지휘에 불응하며 제멋대로 놀아대는 현상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든 방역부문에 대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실현을 저해하는 반당적행위, 적들을 도와주는 리적행위로 보고 가차없이 쳐갈기면서 방역기강을 철저히 세워나가겠습니다.

저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걸린 국가방역사업을 통채로 맡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명심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온 우리 국가의 빛나는 전통을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변함없이 굳건히 이어나가는데서 당과 국가앞에 지닌 무거운 책무를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안고
수도의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다져나가겠다

평양시비상방역사단장인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의 토론

 

나라의 비상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는 속에 진행되는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의 높은 연단에 서고보니 최대비상방역전을 진두지휘하시며 너무도 희생적인 헌신과 눈물겨운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세계도처에서 악마의 비루스로 인한 처절한 울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이때 온 나라를 휩쓴 돌발적인 방역위기를 석달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완전히 제압한 경이적인 현실은 방역대전의 최전방에 서시여 사랑하는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결사수호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몸소 방역대전의 총사령관이 되시여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동란인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남들이 감히 상상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유일무이한 조선의 힘을 다시금 만천하에 떨쳐주시고 모든 가정들에 평온과 행복이 깃들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전체 회의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지금도 지난 5월 우리 평양시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이 발생하였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접하였던 때를 잊을수 없습니다.

지난 2년 수개월동안 비상방역사업을 진행해오면서 어느때든지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류입될수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만전을 기하였다고는 하지만 너무도 엄청난 현실에 부닥치고보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였습니다.

당시 초보적으로 장악한데 의하더라도 유열자가 20만명이 넘는데다가 시간을 다투며 계속 급증하였고 악성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느낀 많은 주민들이 의약품이 부족하여 격리구역을 벗어나 약국들에 밀려드는것과 같은 무질서와 혼잡이 조성되였습니다.

그러나 비상방역사단장이며 책임비서인 저는 지방도 아닌 수도의 한복판에 이제 곧 들이닥칠 재난에 대한 불안과 우려로 하여 가슴만 태울뿐 아무런 방책도 내놓지 못하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 해당한 조치가 취해지기만을 기다리면서 속수무책하였습니다.

그러던 우리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옳바른 투쟁방략과 방도를 가르쳐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생명안전이 걱정되시여 매일과 같이 깊은 밤, 이른새벽 련이어 정치국회의들을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며 수도를 지역별로 차단봉쇄하고 단위별로 격페시키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을뿐 아니라 비상사태에 대응한 위기관리체계와 질서를 정연하게 세워주시고 의약품공급과 치료방법, 인민생활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가정에서 쓰셔야 할 상비약품까지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보내주시고 악성비루스가 떠도는 시안의 약국들을 몸소 찾아주신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어버이의 사랑이 가슴미여지게 고맙고 위험천만한 길을 걷고걸으시는 총비서동지의 안녕이 걱정되여 수도시민들모두가 울고 또 울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략예비의약품을 긴급해제하여 전진공급하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시고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으로 인민군대의 군의부문 전투원들을 수도의 약국들에 급파해주시였으며 악성비루스의 특성과 치료경험, 방법과 관련한 자료들을 신문과 TV, 방송으로도 널리 소개선전하도록 하시여 보건일군들은 물론 일반주민들도 신심을 가지고 자체로 병치료를 할수 있게 하여주시였습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악성전염병을 막아야 한다고 줄곧 말만 하면서 생색이나 내고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들도 취하였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총비서동지처럼 방역대전의 총사령관이 되시여 치료방법과 묘술까지 세심히 가르쳐준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국가사업을 펴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전설같은 사랑은 죽음도 이겨내게 한 불사약이였고 온 나라를 충성과 미덕의 대화원으로 전변시킨 자양분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 며칠사이에 수천개의 봉쇄초소들이 전개되여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가 철저히 실현되고 2만 3, 000여명의 보건일군들과 의학대학 학생들은 물론 보건부문 일군경력자들도 방역대전에 떨쳐나서게 되였으며 매일 집중적인 검병검진을 진행하면서 유열자들에 대한 격리 및 치료대책을 세우게 되였습니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들고 시안의 670여개의 약국들에 파견된 인민군군인들은 밤잠을 자지 못하여 두눈이 충혈된 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의약품들을 24시간 봉사하고 중환자들을 찾아가 정성껏 치료해주었으며 시민들속에서는 약 한봉지, 배추 한포기가 생겨도 이웃들과 나누며 진정을 바치는 미덕과 미풍이 더욱 높이 발양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 시당위원회 일군들은 지금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전달받게 되였으며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사무실이 아니라 인민들곁이라는것을 늦게나마 깨닫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게 되였습니다.

시안의 일군들은 최대비상방역기간 주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당에서 취한 사랑의 조치들에 대하여 알려주고 신심을 북돋아주었으며 매일과 같이 환자들과 어려운 세대들에 식량과 부식물을 가져다주고 수천개의 이동봉사대들을 조직하여 남새와 식료품, 생활필수품들을 주민세대들에 보장해주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의약품을 사랑의 불사약으로 받아안은 수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악성비루스와의 대전을 벌리는 봉쇄상황에서도 신심드높이 떨쳐나 지원로력을 받지 않고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끝내였으며 화성구역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였습니다.

흔히 대재앙이 닥쳐든 곳에서는 패륜패덕과 약육강식이 판을 치고 불행과 절망의 한숨소리가 울려나온다고 하였지만 방역위기를 이겨낸 우리 수도시민들은 더욱 강해지고 화목해졌으며 집집마다에서 우리 원수님 만세, 로동당 만세, 사회주의 만세의 목소리가 더 높이 터져오르고있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 수도시민들은 비록 일시적인 곤난은 겪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서는 단 한순간도 살수 없고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사는 자기들이야말로 제일행운아, 행복자라는것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으며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악성비루스와의 전쟁뿐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온대도 무서울것이 없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수도시민들을 그 어떤 동란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진짜배기충신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가 자리잡고있는 수도 평양을 일심단결의 성새, 공산주의보루로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악성전염병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해이와 방심을 철저히 경계하고 방역규률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키도록 투쟁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감으로써 수도의 방역장벽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떨쳐나선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집중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리며 시민들의 먹는물문제와 려객수송문제, 살림집승강기문제를 빠른 시일에 완전히 해결하고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는것과 함께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양시가 맡은 화성구역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대평지구 철거세대살림집건설을 다그쳐 끝내며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강동군종합축산기지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는것을 비롯하여 수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평양시가 당정책관철의 모든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방역전초선에 내세워준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조국의 방선을 철통같이 봉쇄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겠다

국방성비상방역사단 부사단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리영길동지의 토론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령토밖의 지구상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경과자들이 생존에 대한 불안과 절망으로 몸부림치고있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사망자혈육들의 가슴찢는 곡성이 그칠새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전인류를 공포에 몰아넣은 악성비루스의 전파를 짧은 기간에 막고 방역형세를 안정시키는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온 세계가 경탄하고있는 이 현실은 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며 우리가 남들보다 조건이 좋고 보건부문이 월등하여 이룩된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건국이래의 대동란속에서 운명적인 국난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력사에 전례없는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해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것이며 조국청사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길이 전해갈 만고불멸의 대업적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5월 1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긴급소집되고 2020년 2월부터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상상하지 못했던 사태앞에서 우리 인민군지휘관들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부닥친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악성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한 초기부터 전염병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고 전략적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기 위한 방역지침들과 투쟁방략들을 명시해주시였으며 국가방위력의 중추이며 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인 인민군대는 악성비루스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비상방역사업에서도 주력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방역대전의 최전방에 우리 인민군대를 내세워주시는 한량없는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고 약국들에 파견할 력량과 약품보장조들의 구성, 지휘체계수립과 전투진입시점, 의약품공급사업에 동원되는 인원들에 대한 피복공급, 숙식조건을 비롯한 후방보장대책과 정치사업대책까지 구체적으로 세워주시였습니다.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결의모임을 국방성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숭엄하게 하도록 조직해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역전장에 파견되는 군의부문 전투원들에게 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파견장을 수여하도록 해주시는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안겨주시였습니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심장으로 받아안고 수도의 670여개의 약국들에 전투좌지를 차지한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철야전투를 벌리는 속에서도 담당지역의 앓고있는 주민들을 찾아가 밤을 꼬박 새우며 성심성의로 치료해주었고 인민들이 약국에 흘린 귀중품들을 돌려주기 위해 밤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형제산룡흥약국에 진출한 전투원들은 한밤중에 진통이 와서 산원으로 가던 도중 의식을 잃고 도로에 쓰러진 녀인을 발견한 즉시 약국에서 치료전투를 벌려 귀여운 옥동자를 받아주어 산모와 그의 가족들이 아버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 군대가 없었다면 자기와 아기의 생명이 어떻게 구원될수 있었겠는가, 군인동지들이 룡흥약국에서 우리 애를 받아주었다는 의미에서 아기의 이름을 《장룡흥》이라고 지어 원수님의 사랑을 길이 전해가겠다고 목메여 이야기했습니다.

TV와 신문지상을 통하여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온 나라 인민들은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다른 나라들에서는 매일같이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인민군대가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새 생명이 태여났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습니다.

인민의 군대답게, 당중앙의 파견원답게 주둔지역의 물과 공기만 마셔야 한다고 하신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명령을 심장으로 받아안은 우리 전투원들은 인민들에게 사소한 부담도 주지 않았으며 군인들을 위하여 기울인 자기들의 소박한 성의가 거듭거듭 《거절》당하는 가슴뜨거운 현실을 체감한 인민들속에서 이토록 훌륭한 군대를 키워주신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는 눈물겨운 화폭들이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이 있어 온 나라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 악성병마와의 대결에서 확고한 승세를 보장할수 있었으며 그 어떤 전략무기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의 군민대단결, 일심단결을 백배, 천배로 더욱 굳건히 다질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에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악성비루스격퇴전에서뿐 아니라 국가방위의 전초선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데서도 인민군대가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방역대전의 승리를 무력으로 담보하며 전연과 국경, 해안, 해상, 령공에서 경계근무를 더욱 강화하고 국방에서 안전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신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의 방선에 더욱 철통같은 방역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 용감히 싸우고있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누구나 방역전쟁의 승패에 대해서만 생각하고있던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다고 하시면서 화성구역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강력히 추진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당중앙의 결심과 의도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악성비루스를 제압하기 위한 결사전이 벌어지고있는 국난속에서도 화성전역의 상징건물인 40층살림집골조공사를 불과 80여일만에 완공하고 수많은 인원이 고열로 앓고있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모내기를 제철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나라의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지키기 위한 방역대전에서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보위하는 초병, 악성비루스사태와 같은 돌발적인 비군사적위협에도 완벽하게 대처해나가는 국가방위의 주체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었습니다.

대류행전염병이 발생한 때로부터 90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 악성비루스가 전파된 세계의 그 어느 나라, 지어 의학이 발전되였다고 자처하는 나라들에서도 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던 감염증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유지한 례는 없습니다.

국가의 존망과 인민의 사활이 판가리되던 최악의 방역위기를 평정하고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끝내 지켜낸 오늘의 현실은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그 어떤 대동란이 닥쳐들어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의 진리를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심장으로 다시금 체감하게 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국가방위력의 중추이며 우리 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인 인민군대는 악성비루스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비상방역사업에서도 주력이 되여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는 비상방역전선의 제1선을 지켜선 수호자라는 자각을 안고 당과 국가의 방역조치들을 정확히 실행하는데서 고도의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겠습니다.

이번 최대비상방역전의 발단으로 된 금강군 이포리지역에서의 전염병발생과 관련하여 우리 국방성비상방역사단이 찾은 뼈저린 교훈은 아무리 강력한 방역체계, 방역규률을 세워놓았다 하더라도 한순간, 한시각이라도 관병들속에서 경각심이 해이되면 만사를 그르칠수 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첫 유열자발생초기에 즉시 장악하여 지역봉쇄, 지역차단조치를 취하기만 했어도 얼마든지 막을수 있었으나 무책임과 무경각으로 하여 최중대비상사태를 초래한데 대한 커다란 자책감을 가지고 전군이 초긴장상태를 항상 견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전염병전파상황이 안정된 형세라고 하여 순간이나마 마음의 탕개를 늦춘다면 지금까지 악전고투하며 이룩해놓은 귀중한 방역성과들을 한순간에 말아먹게 된다는것을 모든 장병들에게 뼈속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투쟁에서 절대복종, 결사관철의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방위의 전초선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방역대전의 승리를 무력으로 담보하며 특히 전연과 국경, 해안과 해상, 령공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여 국방에서 안전공백, 방역에서 허점이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 김정은혁명강군은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결사헌신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를 앞장에서 덜어드리고 위대한 우리 조국과 인민을 목숨바쳐 지켜가는데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나라의 보건토대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의 토론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도 세계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우고 악성비루스류입으로 조성된 최대비상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한것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운명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은 크나큰 행운입니다.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우리의 자랑찬 성과를 돌이켜보는 이 시각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사분투의 헌신이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한 초기에 벌써 그로부터 초래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명철하게 내다보시고 선견지명의 비상방역조치들을 취해주시였으며 악성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면서 국가적인 보건위기관리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1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 나라에 비상방역에 관한 법과 행동질서, 위기상황에 따르는 국가적인 방역체계와 그 실행을 위한 행동준칙이 똑똑히 서있지 않고 물질기술적수단도 령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보건부문에 내재하고있는 허점들을 결정적으로 극복하고 전염병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가동되고 시행되는 위기관리체계를 세울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2년 3개월에 걸쳐 지켜온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 준엄한 시각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중요당회의들에서 방역위기를 완전평정하고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지속적으로 보호할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는것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시고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명시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지금까지는 예방적차원에서 사업하였다면 이제부터는 보건전투라고, 그렇기때문에 지금까지는 방역부문이 장악하고 지휘하는데 그쳤다면 이제부터는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치료전투를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보건부문 일군들을 분발시켜주시였으며 최악의 보건위기를 극복하는데서 가장 선차적이면서도 난문제였던 의약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시를 예견하여 비축해놓은 예비를 긴급해제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도 하달하시였습니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과 전염병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약국들을 밤깊도록 돌아보시며 즉시적인 비상조치들을 취해주신 위민헌신의 자욱은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당중앙이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있는한 오늘의 동란은 일시적이라는 신심을 억척같이 새겨주었으며 최대비상방역기간 경제지도일군들이 좌왕우왕하지 말고 의약품공급, 환자치료와 함께 인민들의 식량보장문제, 생산과 건설을 중단없이 내미는것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들은 우리 일군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한 고무적기치로, 원동력으로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보건부문에서 악성비루스류입이라는 돌발적인 사태앞에 허겁지겁하며 의약품공급과 약국운영대책도 세우지 못하여 인민들에게 제때에 가닿을수 없게 한 편향들이 즉시에 극복되였으며 방역위기에 대처할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고 제약공장들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생산원료들을 국산화하며 실시간PCR검사설비와 검사시약을 우리 식으로 개발한것을 비롯하여 조성된 위기를 주동적으로 타개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방역대전의 날과 달들에 바쳐오신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방역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수년동안 억제하지 못하고있는 방역위기를 80여일만에 완전평정하는 세계보건사의 기적이 창조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상방역상황이 장기화되는 속에서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강력히 추진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경제건설을 활기차게 내밀며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조건을 제공할데 대한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였으며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나라의 경제가 침체상태에 들어갔을 때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면서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물자를 들여오기 위해 군용비행장을 통채로 내여주도록 하시고 중앙과 도, 시, 군들에 련합지휘부도 강력하게 조직해주시였습니다.

력사의 전례없는 곡경들을 이겨내며 최악의 보건위기를 제압평정하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이룩한 고귀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주체조선에서만 이룩될수 있는 위대한 기적이며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인도하는 강력한 힘은 오직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만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였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온대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끄떡없으며 부흥강국의 새시대는 기어이 펼쳐지리라는것이 방역대전의 나날에 우리 인민모두가 새겨안은 철의 진리입니다.

국가비상방역사업정형을 총화하는 이 시각 나라의 경제전반을 통일적으로 작전지휘하는 내각의 책임일군으로서 찾게 되는 교훈도 심각합니다.

비상방역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면서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 돌발적인 방역위기에 대처할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와 과학적인 비루스검사수단과 방법을 확립하지 못하고 의약품비축대책도 세우지 못하여 악성비루스의 류입과 확산이라는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게 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모든 경제사업을 인민생활의 편파성없는 안정향상을 이룩해나가는데로 지향시켜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길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더욱 확대공고화하면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나라의 보건토대와 국가방역능력건설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보건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가겠습니다.

평양제약공장, 매봉산의료용소모품공장을 비롯한 의약품, 의료기구공장들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우고 의료품을 비축하며 전염병치료사업에 대한 작전과 지휘를 원만히 할수 있게 지구별 치료중심을 꾸리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민소비품생산을 올해 경제사업의 급선무로 틀어쥐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가지수를 늘여 인민들이 실지 경공업의 덕을 입을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저는 나라의 경제사령부 책임일군으로서 최대의 분발력과 투지를 가지고 나라의 보건토대를 강화하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방역대전에서의 고귀한 성과에 기초하여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굳게 다지기 위한 선전선동
공세를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겠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의 토론

 

동지들!

그처럼 엄혹했던 방역대전의 나날을 총화하는 이 자리에 서니 지난 91일간의 만단사연의 시분초가 다시금 뇌리에 뜨겁게 흐르며 형언할수 없는 격정을 솟구치게 합니다.

삽시에 온 나라를 휩쓸었던 열병이 다름아닌 악성전염병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으신 그 시각부터 이날 이때까지 어느 한시도 마음을 못놓으시고 그토록 커다란 마음속고충을 이기시며 헌신분투해오신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의 자욱자욱을 어찌 천백마디의 말을 한들 다 이야기할수 있겠습니까.

나라가 처음 겪는 위기사태앞에 누구라 할것없이 다 벙어리가 되고 누구 하나, 무슨 문제 하나 제언해드린 일군이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홀로 단신으로 위기앞에 서시여 때로는 당황해하기도 하시고 안타까워하기도 하시면서 그토록 모지름을 쓰시는 모습을 뵈올 때 속이 타들고 한몸에 떠메신 그 중하를 덜어드리지 못해 가슴을 치던 순간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이 기간 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인민의 생명을 지켜주시려 련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들을 소집하시고 하나에서부터 열, 아니 백, 천, 만가지에 이르는 대책과 방도들을 직접 내놓으시였고 불철주야 방역전장들을 찾으시며 명철한 방략들을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그 간고했던 91일간의 나날 우리 원수님께서 나라의 방역사업을 지도해주신 령도문건만 해도 무려 1, 772건에 2만 2, 956페지나 된다는 이 사실을 이 세상 그 누가 상상이나 해볼수 있으며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러한 원수님의 고뇌의 아픔과 헌신의 로고로 이어진 나날들이 하나하나의 층계로 고여져 이 나라가 오늘의 높은 단상에 오르게 되였습니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자신의 운명을 걸고, 목숨까지 내걸고 지켜주시는 이런 어버이가 계시기에, 이런 령도자가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우리는 방역전쟁에서도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동지들!

이 방역전쟁의 나날 고열속에 심히 앓으시면서도 자신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인민들생각으로 한순간도 자리에 누우실수 없었던 원수님과 무서운 열병을 앓으면서도 원수님 계시기에 우리는 꼭 이 사선의 고비를 넘고 무조건 살수 있다는 억척의 믿음을 심신에 불사약으로 채우며 병마와 싸워 이긴 인민들의 모습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혈연적인 정과 신뢰와 믿음이야말로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가항력이고 기적과 승리의 결정적요인이며 절대적인 힘이라는것을 다시금 알게 했습니다.

원수님께서 아파하는 인민의 목소리를 제일먼저 들으시고 불같은 호소로 당과 정부를 불러일으키시였기에 이 나라의 방역체계와 기강이 바로세워졌고 방역정책이 정확히 실시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당에서, 나라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이 방역전쟁에서도 틀림없이 이긴다는것을 철석같이 믿고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며 당의 두리에 더 억척같이 뭉쳐 일어났습니다.

어디서나 어렵고 힘든 가정들을 도와주고 자기를 바쳐 남을 구원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 발휘되고 시련속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모두가 미덕, 미풍의 아름다운 주인공으로 되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보면서 우리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이처럼 훌륭한 인민을 위해 더 참되게 복무할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습니다.

당과 국가의 방역정책을 인식시키는 사업으로부터 치료방법과 의학상식을 소개하는 편집물방영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이고 세심한 지도밑에 당선전부문에서는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고 방역위기를 과감히 타개해나가도록 하는데 모든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였으며 철두철미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새로운 경험과 본보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악성비루스보다 더 무서운 적은 비과학적인 공포와 신념부족, 의지박약이라고 하시며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과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인민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에 의거하여 위기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한 과감하고 전격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은 가장 어려운 속에서 미증유의 보건위기를 가장 빨리 평정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자랑찬 성과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우리에게는 그 어떤 재난도 두렵지 않으며 반드시 이겨낼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으며 당과 인민이 일치단결된 우리 국가의 저력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동지들!

이 지구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악성비루스를 깨끗이 쓸어버린 우리에게는 지금 크나큰 자부와 함께 되새기게 되는 준엄한 철리가 있습니다.

이번 방역투쟁은 단순한 악성비루스와의 싸움이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적들과의 실제적인 전쟁이였습니다.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의 연장이였습니다.

우리 국가의 생존, 우리 인민의 생명을 노리며 칼을 벼리는 원쑤가 매일 매 시각 바로 우리 눈앞에서 책동하고있으며 그 비렬하고 악랄한 수법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겪은 국난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초래한것이였습니다.

적들은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을 궤변으로 자기의 범죄행위를 가리우며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진실은 가리울수 없습니다.

너절한 적지물살포놀음의 앞장에 선 짐승보다 못한 추악한 쓰레기들의 배후에서 괴뢰보수패당이 얼마나 흉악하게 놀아대고있는가를 우리는 낱낱이 새겨두고있습니다.

현 괴뢰정권은 2020년에 우리가 북남공동련락사무소까지 통채로 날려보내면서 초강경으로 대응하는데 질겁하여 당시 괴뢰정부가 걷어들였던 삐라살포기구를 인간추물들에게 되돌려주었는가 하면 형식적으로나마 제정하였던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페기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있습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는 각이한 물체표면에서의 비루스생존기간을 연구하고 사람들이 비루스로 오염된 식품이나 물품, 물체표면이나 포장지를 만진 후 눈과 코, 입을 만질 때 감염될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바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나라들이 악성비루스에 오염된 물체와의 접촉에 의한 전염병전파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금 인식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역조치들을 강구하고있는 시기에 남조선것들이 삐라와 화페, 너절한 소책자, 물건짝들을 우리 지역에 들이미는 놀음을 하고있는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악성비루스가 물체를 통해서도 전파된다는것, 때문에 물체표면소독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공인된 견해인것입니다.

이러한 과학적해명은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전 전염병발생경위를 설명했듯이 전선가까운 지역이 초기발생지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깊이 우려하고 남조선것들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였으며 경위나 정황상 모든것이 너무도 명백히 한곳을 가리키게 되였는바 따라서 우리가 색다른 물건짝들을 악성비루스류입의 매개물로 보는것은 당연합니다.

단 한명의 악성비루스감염자나 단 한개의 오염된 물체도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을 전염시키고 엄중한 방역위기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과학적견해를 가지고 볼 때 남조선지역으로부터 오물들이 계속 쓸어들어오고있는 현실을 언제까지나 수수방관해둘수만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이는 명백히 반인륜적인 범죄입니다.

문제는 괴뢰들이 지금도 계속 삐라와 너절한 물건짝들을 들이밀고있다는데 있습니다.

무려 2년 3개월이나 너무나도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면서, 너무도 큰 대가를 치르면서 지켜왔던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침해한 장본인, 귀한 자식들의 생명만은 지켜야 하겠기에 모든 애로와 고충을 묵새기면서 억척같이 버티여왔던 이 나라 수백만 부모들에게 끝끝내 불안과 고통을 들씌운 주범이 바로 남쪽에 사는 귀축같은 너절한것들입니다.

이놈들이 한 장난질에 의해 우리 인민의 머리우에 얼마나 무서운 죽음의 구름이 떠돌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열과 고통에 시달렸으며 사랑하는 자식들과 혈육들을 잃을가봐 가슴을 조이며 안타까움에 불안속에 몸부림쳤습니까.

우리 인민들은 그때를 생각하며 원쑤들에 대한 솟구치는 분노로 치를 떨고있으며 복수의 주먹을 억세게 틀어쥐고있습니다.

우리는 그 쓰레기들이 류포시켜놓은 비루스를 깨끗이 박멸하였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이미 여러가지 대응안들이 검토되고있지만 대응도 아주 강력한 보복성대응을 가해야 합니다.

만약 적들이 우리 공화국에 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위험한 짓거리를 계속 행하는 경우 우리는 비루스는 물론 남조선당국것들도 박멸해버리는것으로 대답할것입니다.

동지들!

우리도 이제는 대적, 대남의식을 달리 가져야 할 때입니다.

동족보다 동맹을 먼저 쳐다보는것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저 남쪽의 혐오스러운것들을 동족이라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그보다 더 무서운 자멸행위는 없습니다.

우리의 전세대들이 피의 절규로 강산에 새겨놓은 교훈을 잊으면 적아를 판별하는 계급의 눈이 멀어지고 원한에 찬 력사의 비극이 되풀이되게 될것입니다.

다시는 그 피의 교훈을 되풀이할수 없습니다.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우리의 불변의 주적이며 혁명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은 계급의식입니다.

우리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전체 인민의 달아오른 격노심, 활화산처럼 터져나오는 분노심을 더 격앙시킬수 있게 계급교양을 더욱 강도높이,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이 땅을 드놀지 않을 계급의 성새로, 우리 인민이 마음놓고 무병무탈하게 사는 귀중한 보금자리로 굳건히 지켜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사상전선을 지켜선 남다른 사명과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전체 인민을 투철한 주적관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닌 계급의 전위투사로, 무자비한 복수자로 준비시키며 가슴마다에 만장약된 복수와 징벌의 의지가 그대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혁혁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상사업의 화력을 더욱 드세게 들이대겠습니다.

하여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값비싼 성과가 당과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굳게 다지고 우리 혁명위업을 더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