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2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신 국제사회계가 격찬
수십성상 혁명무력강화를 위한 력사적위업을 이끄시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유럽의 어느한 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여
먄마 미타르모출판사 사장은
그이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철벽의 요새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은 총대를 틀어쥐면 승리하고 그것을 줴버리면 망하게 된다.이것은 제국주의와의 항시적인 대결을 동반하는 사회주의위업의 전 행정에 새겨진 진리이다.
일찌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총대의 사명을 깊이 통찰하신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발표한 공동성명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져있다.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에 겁을 먹고 〈평화공존〉, 〈평화협조〉를 운운하면서 조선에 반제적립장을 포기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수많은 인사들은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이렇게 전하였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바로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자주의 기치를 들수도 없고 견지할수도 없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로씨야 레또-쁘린뜨출판사 책임주필은 조선의 무장력은 세인을 놀래우는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힘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없다는것은 력사가 새겨주는 교훈이다.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군력을 갖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나라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은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