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북인권재단》설치놀음의 죄악은
최근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 5년간 괴뢰외교부에 공석으로 남아있던 《북인권국제협력대사》임명을 강행하고 그 무슨 《북인권재단》이라는것을 설치하려고 하는 등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박근혜집권시기 《국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킨 《북인권법》에 따라 내오기로 되여있는 기구들을 하나도 조직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민심의 배격을 받아 구석에 처박혀있던 《북인권재단》설립을 올해중에 완료하겠다고 떠들며 리사회를 구성한다, 예산을 협의한다 어쩐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반공화국모략광기의 집중적발로이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엄중히 침해하는 무모한 대결망동이다.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을 외곡날조하여 중상모독하면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조사》니, 《연구》니 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고 황당한 모략소동이다.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하고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사회, 뜨거운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근로대중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인민의 지상락원인 우리 공화국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인권문제》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을 제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한 남조선과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있다. 최근에만도 자본주의사회의 부유층들도 부러워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의 살림집들에 평범한 근로자들이 무상으로 보금자리를 펴고 《경루동의 신선》으로, 《송화거리의 선남, 선녀》들로 만복을 누려가는 희한한 현실에 온 세계가 경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있다. 내외각계가 적대세력들의 《북인권》소동을 회의적으로 대하고 침을 뱉고있는것은 바로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한 서푼짜리 모략날조품이고 치졸한 민심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을 잘 알고있기때문이다. 적대세력들이 제아무리 악의에 차 헐뜯어도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세인의 찬탄을 받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은 절대로 훼손할수 없다. 더우기 윤석열역적패당이 《북인권재단》을 설치하여 그 무슨 《인권단체》의 탈을 쓰고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미쳐돌아치는 인간쓰레기들과 해외에서 우리 주민들에 대한 강제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고있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막대한 자금까지 지불하려는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고 대결망동이다.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재단》이니 하는따위의 잡다한것을 설치할 돈이 있으면 도탄에 빠진 남조선민생을 구원하는데 돌리고 파국에 처한 경제를 살려야 할것이다. 실업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경제는 풍지박산났으며 끝없이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근로인민대중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는 제 집안꼴은 한사코 외면하면서 동족에 대한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 비렬한 모략날조에 막대한 혈세를 퍼부으려 하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망동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괴뢰패당이 다 죽어가는 《북인권》소동의 불씨를 되살리려는데는 남조선사회에 반공화국적대감과 부정적여론을 조성하고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경제와 민생을 최악에 빠뜨린 저들의 극악무도한 반인권죄악을 가리워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자기들의 애타는 호소에는 귀를 틀어막고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며 적대와 대결만을 추구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인권》모략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괴뢰패당이 《북인권재단》이라는 또 하나의 반공화국모략기구를 한사코 조작하려고 하면서 계속 《북인권》소동에 광분한다면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며 그 죄악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박 총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