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을 덮어버리려는
움직임에 대한 반발 확대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역도의 처 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에 대한 증언이 확인되였지만 한사코 표절이 아니라고 하면서 의혹을 덮어버리려는 책동에 대해 각계의 비난과 반발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지난 8일 숙명녀자대학교 교수는 2002년에 자기가 쓴 론문과 표절의혹이 터져나온 김건희의 박사학위론문(2007년 작성)을 비교해보면 2장 1절부분이 100% 꼭같다고 하면서 토 한자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표절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국민대학교가 김건희의 론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것은 부당한 판단이라고 하면서 그는 나의 모든 학문적업적이 박탈당한 셈이다, 피해가 저질러진이상 이것은 악행이다, 심사위원들, 지도교수들과 론문을 봐주겠다는 암묵적합의가 있지 않았다면 엄밀한 과정을 거쳐야 할 론문이 이렇게 허술하게 작성되였을리 없다고 단죄규탄하였다.

괴뢰정치권을 비롯한 각계는 김건희의 론문표절을 둘러싼 1년동안의 과정을 보면 상식적으로 리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결국은 《론문을 베꼈는데 표절론문은 아니》라는 국민대학교측의 결론이 나왔으며 이것은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것과 같이 황당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론문표절이 아니라고 결정했으면 그 리유를 상세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런 문제일수록 투명하게 공개해야 의혹을 해소하는것이다, 숨기는자가 범인인데 국민대학교는 철저하게 숨기고있다, 일반적인 대학에서 일어나기 굉장히 어려운 과정을 국민대학교가 보여주었다고 지적하면서 총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으며 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을 의도적으로 덮어버리려는 움직임이 느껴진다고 까밝혔다.

이날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학정문앞에서 론문조사결과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이 어떻게 덮어지고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하며 론문을 재검토한 모든 조사자료와 과정을 철저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교수들과 학생들의 공개적인 반발이 확산되고 론문표절조사자료를 제출하라는 괴뢰법원의 명령에도 대학측이 응하지 않아 비난은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