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새로 임명된 경찰국장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 고조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역도가 괴뢰행정안전부소속 경찰국신설에 이어 새로 임명한 경찰국장에 대해 사회각계의 비난이 높아가고있다.

이번에 임명된 괴뢰경찰국장 김순호는 1980년대에 인천부천민주로동자회에서 로조활동을 하다가 경찰에 특별채용된자로서 경찰로 된후 인천부천민주로동자회에 대한 탄압을 주도하는 등 로동운동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앞장서 날뛰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은 김순호가 당시 경찰의 밀정으로 활동하다가 《대공요원》으로 특별채용되였다고 비판을 쏟아내고있다.

각계에서는 김순호가 과거 파쑈독재통치시기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앞장서 고문과 불법련행 등을 자행한것을 비롯하여 당시 경찰의 만행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부터 하여야 한다, 김순호의 과거만행과 모든 행적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밝혀야 한다, 경찰국장임명이 처음부터 적절하였는가를 검토해야 한다고 비난하고있다.

언론들은 과거 파쑈독재의 탄압에 앞장섰던자를 괴뢰경찰국장으로 임명한 윤석열역도에 대해 사회각계의 우려와 규탄은 나날이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