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진짜 비상대책은

 

요즘 괴뢰여당인 《국민의힘》패거리들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국민의힘》것들은 위기수습을 한다고 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체제에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갈등이 해소되기는커녕 더 심화되면서 당전체가 자중지란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당대표직에서 쫓겨난 리준석과 그 추종세력들은 당권을 틀어쥐기 위한 《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들의 음모를 계속 폭로하면서 이를 적극 여론화하고있으며 다음기 당대표후보들이라고 자처하는자들은 벌써부터 전당대회를 겨냥하여 각종 토론회와 인터네트여론전을 벌리며 저마끔 지지세력확장에 열을 올리고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폭우피해현장에서 드러낸 괴뢰《국민의힘》것들의 몰상식한 언행들이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면서 당내부는 더욱 란장판으로 되고있다.

《정말 죄송하다.》, 《평생을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장본인들은 물론 당지도부까지 언론에 나서서 머리를 조아리며 민심을 달래려 하지만 사건당사자들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주호영의 의원직 및 당직사퇴와 당제명을 요구하는 비난이 사방에서 터져나오는통에 당이 벌둥지쑤셔놓은 격이 되였다.

현실은 민생은 안중에 없이 서로 물고뜯는 계파들사이의 개싸움질만을 일삼는 괴뢰《국민의힘》이야말로 권력에 미쳐돌아가는 정치간상배들의 서식장, 언제 가도 구태정치에서 벗어날수 없는 적페무리들의 란무장임을 다시금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출세와 공명, 권력욕에 환장한 정치간상배들이 우글거리는 썩은 정치의 오물장인 괴뢰《국민의힘》에서 그 무슨 비상대책이 나오기를 바라는것은 마른 하늘에서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것만큼 어리석고 부질없는짓이다.

오물당, 쓰레기당에 있어서 진짜 비상대책은 하루빨리 민심의 요구대로 력사의 무덤속에 들어가는 길뿐이다.

최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