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벗겨진 《공정과 상식》의 면사포

 

사실 지난 선거에서 윤석열역도가 집권한것자체부터 비정상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의 현란한 말에 현혹되지 않았더라면, 《공정과 상식》이라는 면사포에 가리워진 빛좋은 개살구한테 속지 않았더라면 아무런 정치경력도 없는 일개 검사나부랭이가 일약 권력의 정점에 올라앉는 비정상적이고 괴이한 일이 벌어질수 없었을것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공정과 상식의 《체현자》로 둔갑하여 민심을 업어넘기고 권력을 잡은 역도의 집권 100일간의 하루하루는 기만의 허울이 벗겨지고 악의 실체를 드러내는 순간순간이였다.

력대 최고인 280만US$의 예산을 탕진하고 무려 550여대의 의전차량과 4만 1 000여명을 동원시킨 《초호화취임식》, 괴뢰국방부청사와 외교부 장관공관을 빼앗아 수백만US$의 혈세를 들여 제멋대로 자기의 사무실과 《관저》로 만들어버린것은 그처럼 《공정과 상식》을 제창하던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첫번째로 한짓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과 경륜을 갖춘 실력있는 인물들을 공정하게 등용하겠다고 열변을 토하고는 집권하자마자 칼부림밖에 모르는 20명에 가까운 검찰출신측근들을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요직에 끌어들여 권력을 사유화하고 한달안팎에 명실상부한 《검찰공화국》을 만든것이 두번째로 한짓이다.

이에 더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전혀없는 자격미달자, 도덕성이 결여된 온갖 부정부패전과자와 련루자들을 장관후보로 지명하고 괴뢰국회 인사청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자들도 강압임명하여 불공정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특히 괴뢰대통령실사적인물채용은 역도가 쓰고있던 《공정과 상식》의 면사포가 깨깨 벗겨져나가는 과정이였다.

친인척이라고 하여, 안면과 친분이 있다고 하여, 많은 후원금을 희사하였다고 하여 닥치는대로 채용함으로써 윤석열, 김건희와 사적인맥으로 결탁된 수많은자들이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 여당의 표면과 배후에 우글거리며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취임식과 인사부터 불공정과 몰상식의 극치였으니 이런자들이 집권세력이랍시고 정치를 한다는 남조선사회전반 그 어디에도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 있을리 만무한것이다.

집권전부터 《민생 및 복지공약》들을 그럴듯하게 광고하며 그 무슨 《국민승리시대》를 열겠다고 요란스레 떠들어댔으나 불법무법이 판을 치고 부정의와 불공정, 몰상식만이 란무하는 남조선에서는 경제난과 민생고의 아우성만 더욱 높아가고있다.

남조선경제의 구조적취약성으로 인하여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지독한 역병들의 줄지은 창궐로 하여 가뜩이나 궁핍한 민생에는 점점 조갈이 들고있다.

그런데 윤석열역도가 취임후 발표한 《110대국정과제》라는것은 자본을 위한 《민영화종합선물쎄트》, 로동자와 서민을 삶의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정책이였다.

대표적으로 기업들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금줄이기, 《주52시간근로제 유연화》, 최저임금차등적용, 《직무, 성과급임금제》만 해도 기업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부추기고 로동자들의 생존권과 로동권을 더욱더 위태롭게 만들고있다.

결국 윤석열역도는 지난 100일간 재벌의 리익을 지키고 고간을 채워주는 《정권》임을 자인하고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란 빈말공부일뿐이며 법우에 돈이 군림하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자본천국》을 세우려 하고있음을 명명백백히 보여준 셈이다.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이 평한바와 같이 윤석열패당의 경제정책을 쥐여짜면 주민들을 한갖 개, 돼지로 치부하며 극소수특권층의 리익증대의 희생물로 삼아온 리명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의 복사판에 불과하다.

하기에 지금 청년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정책을 보면 전부 대기업들을 위한것으로서 주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윤석열이 취임이후 사병월급인상공약을 비롯한 각종 공약들을 파기한것을 보면 기존의 기득권층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최악의 반시민정권, 과로사정권, 리명박근혜를 합산한 반로동정권》이라고 비판하고있는것이다.

최근에도 윤석열역도는 기록적인 폭우피해상황을 보고받고도 집안에 틀어박혀 전화통으로 생색내기나 한 《사저지휘》, 퇴근하면서 보니까 침수되고있었다는 일말의 반성도 없는 망언 등 천인의 질타와 만인의 공분을 자아내는 행태를 련발하고있다.

역도와 괴뢰여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것들의 련이은 《망언망동폭우》로 하여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와 함께 커다란 정신적고통이 더해지고있다는 저주와 분노가 범람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현실이다.

오늘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단체들과 각계층이 현 괴뢰정권을 반대하는 대규모총파업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최악의 위기에 처한 경제와 민생해결은 뒤전에 밀어둔채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고 사회량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재벌혜택, 로동자착취의 반인민적이며 반로동적인 악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준절한 성토이고 응분의 표출이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으며 거짓은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된다고 윤석열역도가 아무리 《공정과 상식》을 념불처럼 외우며 갖은 감언리설을 늘어놓아도 그 화려한 면사포를 벗겨버리면 불공정과 몰상식뿐임을 남조선민심은 똑똑히 깨닫고있다.

《검찰독재자》, 《돌팔이정치인》인 윤석열역도가 틀고앉은 이런 《아마츄어정권》때문에 앞으로 5년동안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이 얼마나 더 깊은 파국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겠는지 가늠조차 가지 않는다.

《윤석열<정권>의 가장 큰 약점과 위험요인은 윤석열이며 현 <정권>의 위기는 윤석열에게서 시작될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이 현실로 되였다.

오죽하면 괴뢰《국민의힘》안에서조차 집권 80여일만에 초래된 최악의 지지률은 전적으로 본인탓이다, 윤석열본인이 제일 문제이며 퇴출감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외신들과 지어 미국에서까지도 윤석열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 골치거리가 되였다는 로골적인 랭대가 비발치고있겠는가.

윤석열역도의 악행이 몰아온 재앙은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남조선각계가 우리는 지금 《평생 검사》를 권력의 정점에 앉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체험하는 집단학습을 하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윤석열은 《대통령(大統領)》이 아니라 《대통령(大痛鈴; 큰 고통을 부르는 방울)》이라고 일갈한것은 역도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이다.

이것은 윤석열역도의 집권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고 악몽이며 화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 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