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6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범죄의 서식장 – 해외주둔 미군기지
해외주둔 미군기지들에 대한 세계적인 비난과 규탄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미국은 1898년 미국에스빠냐전쟁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도 세계제패전략수행을 위한 해외군사기지들을 끊임없이 늘이기 위해 침략과 전쟁, 위협과 회유를 비롯한 온갖 범죄적인 수법들을 다 동원하고있다. 그렇게 태여난 해외주둔 미군기지여서 그런지 그곳에 있는자들은 하나같이 살인과 마약밀수, 파괴 등의 악행들을 하나의 락으로 여기는 자들이다. 최근 이딸리아동북부에서 술에 취한 미군병사가 자동차를 마구 몰아 15살난 소년을 숨지게 하였으며 오스트랄리아에서는 미군이 비법적으로 마약을 밀수하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얼마전에는 일본의 오끼나와에서 미군이 발암성물질이 들어있는 페수를 주민지구에 망탕 버리여 현지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으며 남조선에서는 술에 취한 미군이 칼을 마구 휘둘러 14대의 자동차들을 파괴하였다. 이러한 불법무법의 악행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세계는 《해외주둔 미군은 주재국법우에 있으며 미군병사들은 법밖에 있는데 습관되였다.》, 《미군은 해외에서 부단한 범죄행위로 국제사회의 분노를 야기시키고있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실은 세계의 이르곳마다에서 현지주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 해외주둔 미군기지들이야말로 미국과 함께 이 지구상에서 쓸어버려야 할 범죄의 서식장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