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3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집단주의교양
집단주의교양은 모든 사람들이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이다.
《집단주의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교양사업도 잘하여야 합니다.》 집단주의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고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사람들을 집단주의정신으로 철저히 무장시켜야 서로 돕고 위해주는 공산주의미풍을 국풍으로 확립하고 그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집단주의교양에서 중요한것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도록 하는것이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집단주의교양에서 개인주의, 리기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개인주의와 리기주의는 집단주의와 근본적으로 대립되는 착취계급의 사상이다.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개인주의, 리기주의의 본질과 해독성, 표현형태를 똑똑히 인식시켜 그 자그마한 요소도 우리 내부에 절대로 발붙일수 없게 하여야 한다.특히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이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 단위특수화, 본위주의는 부문과 단체의 모자를 쓰고 자행되는 엄중한 반당적, 반국가적, 반인민적행위이라는것을 똑바로 새기고 그것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한사람을 위해 조직과 집단이 진정을 고이며 도와나서고 이끌어주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더욱 꽃피우고 조국의 휘황한 래일과 집단의 성과를 위해 기꺼이 밑거름이 되는 아름다운 인간들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여 모든 사람들이 집단의 믿음과 사랑속에 살며 일해나가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한 길에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