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전국미술전람회(회화부문)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우리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국가를 창건하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유화 《탄생》, 조선화 《새 조선의 국기와 국장이 탄생하던 나날에》, 《〈평양속도〉창조의 나날에》를 비롯한 미술작품들은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인민의 나라를 세우시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우리 공화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전람회장에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일터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과 사상최악의 보건위기속에서 발휘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제도적우월성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작품들도 있다. 개막식이 2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최창학동지, 미술부문의 일군들, 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문화성 부상 리순철동지는
그는 이번 전람회가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