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인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기 위한 명확한 투쟁방략들이 밝혀져있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입니다.》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고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잘하며 인민군부대들이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혁명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 《적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에 대처하여 전투준비를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청년들은 당과
일군들을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리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생활을 높이며 나라의 경제를 빨리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이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한다》, 《인민생활향상과 중요탄광, 광산들의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의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고전적로작《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에는 과학연구사업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집단주의를 구현하며 리론과 생산실천을 밀접히 결합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그 수행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긍정적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할데 대한 문제, 군중체육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대적으로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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