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0일 로동신문

 

경제건설의 1211고지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철강재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 분투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온 나라가 지켜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철강재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동지들!

얼마전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선철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동지들의 소식에 온 나라 인민이 기뻐하고있다.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고 증산돌격전에 나선 이 시각 다시금 새겨보자.

눈이 와도 오시고 비가 와도 오시고 살붙이인듯 길이 닳도록 김철을 찾고찾으시여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은 주체철을 해야 한다고, 콕스와 리혼한것이 아니라 콕스가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하시며 비콕스제철법완성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아래,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김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우리의 원료, 연료에 의거하는 산소열법용광로를 끝끝내 일떠세운 동지들이 아닌가.

천신만고의 생눈길을 헤치며 주체가 생명임을 뼈저리게 체험하였기에 동지들은 이번에도 두달이 걸려야 한다던 로보수를 단 25일만에 해제꼈다.지금까지의 로운영과정에 축적한 경험과 교훈에 토대하여 선진기술을 련속 받아들임으로써 주체철증산토대를 더 튼튼히 닦아놓고 철강재생산을 늘이고있다.

하지만 결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인민경제전반에서 날로 늘어나는 철강재수요를 충족시키자면 보다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밑에 만난을 과감히 돌파하며 이룩한 주체화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우리 식의 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더욱 완성하면서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척같이 다져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가 동지들에게 지워져있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며 우리 당이 과연 누구들을 제일 믿고 앞장에 내세워주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자.

강철전선의 로동계급에 대한 우리 당의 하늘같은 믿음에 불을 다루는 뜨거운 심장으로 화답해나설 때 점령 못할 고지란 있을수 없다.

김철의 일군들이여!

동지들이 불리한 조건에 포로되지 않고 앞을 내다보면서 통이 크게 작전하고 만짐을 지고 달릴 때 철강재생산투쟁에서 성과가 확대될수 있다.

과학기술의 등불을 켜들면 길이 보이기마련이다.

주체철생산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탐구전에 누구나 대담하게 뛰여들도록 창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술자, 로동자들의 새 기술창안열의를 북돋아주어 주체철증산투쟁으로 철의 기지가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자.

김철의 로동자, 기술자들이여!

김철의 숨결이자 경제전반의 활력이고 김철의 비약의 높이이자 경제상승의 높이이다.

제 집 밥가마가 끓는것보다 용광로에서 쇠물이 끓는것을 더 흐뭇하게 생각하며 19만t능력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내던 전세대들처럼 주체철생산장성에 모든것을 걸고 투쟁하자.

올해 전투는 생산목표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는것과 동시에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에네르기절약형제철로건설을 다그쳐야 하는 맹렬한 돌격전이다.

주체철생산능력을 계속 확장해나가야 당대회결정을 관철하여 경제발전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할수 있으며 날로 늘어나는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이 달린 올해 목표를 점령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물러설 자리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자.

지금 이 시각에도 온 나라가 동지들을 바라보고있다.

지금의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만난을 박차며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자.

본사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