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담대한 망상》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담대한 망상》
바보는 스스로 자기를 드러낸다고 괴뢰통일부장관 권영세가 볼썽사납게 놀아대여 만사람의 조소와 경멸을 받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2022 한반도국제평화포럼》이라는데서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광고하면서 《긍정적인 응답기대》니, 《호응촉구》니 하며 너덜거렸다. 사고가 완전히 헝클어져 해가 도는지 지구가 도는지도 모르는 역적패당의 천박한 사고에서 출발한 얼빠진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구태여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말한다면 대결병자의 헛 궁냥, 이룰수 없는 개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자체가 비과학성과 허황성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과 배격속에 오래전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리명박역도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이기때문이다. 리명박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전면에 내걸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내였으며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면서 국제무대에서까지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그런가하면 미국상전과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으며 지어 시대착오적인 《주적》론과 《선제타격》을 거리낌없이 줴쳐대면서 미국과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에 기승을 부리였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였는가. 극악한 동족대결분자, 전쟁광신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서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이러한 리명박역도의 《대북정책》을 순서나 바꾸고 품목 몇개를 첨부해서 옮겨베껴놓고는 거기에 《담대하다》는 표현을 붙여 광고해대니 이것이야말로 미꾸라지국 먹고 룡트림하는 격, 말그대로 《담대한 망상》이 아니겠는가. 그 무슨 《체제안전》을 보장해주고 《경제지원》을 한다는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은 제 주제도 모르는, 일고의 론의할 가치도 없는 궤변중의 궤변이 아닐수 없다. 오죽하면 서울대학교와 경남대학교의 교수들과 전직 괴뢰통일부장관들을 비롯한 학자, 전문가들이 《<담대한 구상>은 리명박의 <비핵, 개방, 3 000>을 떠올리게 한다.》,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제대로 읽지 못한 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학습 좀 더 해라.》며 야유조소하였겠는가. 결국 《담대한 구상》은 최근 조선반도정세의 악순환의 근원과 정세격화를 유발시키는 첫째가는 인자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와 동족적대의식에서 출발한 《대북정책》임을 스스로 드러내보인 증거장으로 되였다. 망상은 환각을 낳고 환각은 더 큰 망상을 불러일으키는 법이다. 실상과 허상의 혼탁속에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착각하며 잠꼬대를 하는 가련한 몽유병자들, 대결병자들은 알아야 한다. 혹시나 그 무엇을 망상하는 역적패당의 눈에 비쳐들것은 날을 따라 더욱 강해지는 우리 군사강국의 실체뿐이며 나날이 더 크게 들려올것은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뿐이라는것을. 그리고 《동족대결부》, 《밥통부》의 추물들이 시대착오적이고 허망한 개꿈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잠꼬대같은 《담대한 구상》만을 줴쳐대다가는 망신밖에 당할것이 없다는것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미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준엄한 사형선고를 내렸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