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동족대결광들의 추악한 망동

 

얼마전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무슨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거론해대며 대화의 문이 열리면 뛰여갈 각오가 되여있다고 하면서 온갖 넉두리를 늘어놓았다.

괴뢰외교부것들은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에게 《북의 비핵화진전을 위해 흔들림없이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느니, 《한반도와 동북아시아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느니 하며 《담대한 구상》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동족대결광들의 추악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력대 괴뢰집권세력들이 들고나온 《대북정책》과 마찬가지로 역적패당의 《담대한 구상》 역시 그 면면에는 《흡수통일》야망이 깔린 반통일대결정책이다.

오죽하면 괴뢰보수내부에서 현 당국의 《담대한 구상》은 리명박역도가 내놓았던 《비핵, 개방, 3 000》에 간판만 바꾸어단 《대북정책》이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북과 남사이에 불신과 대결만 격화시키고 전쟁의 재난을 불러오는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의 《담대한 구상》이다.

한편으로는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여기저기 들고다니면서 다른편으로는 외세와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침략적인 북침전쟁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려놓는 괴뢰패당의 행위가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대담한 구상》을 광고해대면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놀아대도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

괴뢰패당은 무지무도하고 어리석은 처사가 민족앞에 더 큰 화를 불러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