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단평

망신만 당한 구걸병자

 

동냥바가지를 차고 외세를 찾아다니며 구걸질하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변할수 없는 유전자인것같다. 현 괴뢰대통령 윤석열역도도 그런 유전자를 물려받은 구걸병자임이 틀림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대한 구걸행각에 나섰다. 파산에 직면한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정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하고 친미사대와 대미추종으로 하여 고래싸움에 끼워 등터지는 새우꼴이 된 가련한 처지에서 벗어나자면 외세와의 《공조》강화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숨가쁜 동냥길에 올랐던것이다.

그런데 역도가 여기저기 머리를 들이밀며 구접스러운 구걸질을 열심히 해댔지만 동냥바가지에는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제 주제도 모르고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지 못하여 수모와 랭대속에 국제적인 망신거리, 조소의 대상이 되고말았다.

윤석열역도는 영국에 가서 겉으로나마 표방했던 《조문》명색마저 무색하게 빈둥거리여 비난거리가 되였고 미국에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기 위해 일본것들이 하라는대로 움직여 역시 모자라는 놈은 어디 갈데가 없음을 증명해주었다. 게다가 겨우 사정하여 대면한 미국상전이 불과 48초만에 등을 돌려대여 창피를 당하였다.

결국 이번에 윤석열역도는 루추하기 짝이 없는 동냥질로 제놈의 살구멍을 열려다가 도리여 개코망신만 당하였고 구걸병자치고 온전한 놈이 없다는것을 세상사람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가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샜다고 개탄하며 윤석열역도의 수치스러운 이번 구걸행각을 맹렬히 비난하겠는가.

윤석열역도가 구차한 명줄을 부지해보겠다고 상습적인 구걸질에 나섰지만 자기의 흉한 몰골을 내외에 더욱 드러내놓는 꼴로 되고말았으니 혹떼려다가 혹붙인다는 말은 이런것을 두고 하는 소리일것이다.

최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