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3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려는 립장 표명

 

얼마전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는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 헤르쏜주의 로씨야에로의 통합과 관련한 조약조인식이 진행되였다.

조약조인에 앞서 뿌찐대통령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수백만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오늘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자뽀로쥐예주와 헤르쏜주들의 로씨야에로의 통합에 관한 조약들을 조인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쏘련붕괴후 서방은 로씨야를 포함한 세계가 저들의 통치에 순종할것을 요구하였으며 로씨야를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라 노예무리로 만들려고 하고있다.

서방은 오랜기간 로씨야에 타격을 가하고 약화, 붕괴시킬수 있는 기회를 노려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다.

서방은 세계에 령토가 크고 자연부원이 많으며 남의 지시대로 살줄 모르는 인민을 가진 로씨야와 같은 위대하고 거대한 나라가 존재하는것을 허용할수 없는것으로 간주하고있다.

서방은 딸라와 기술적우세로 말그대로 세계를 략탈하고 기생하며 지배권을 유지할수 있는 신식민주의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 무엇도 서슴지 않고있으며 독립국가들을 침략하고 전통적인 가치관과 독특한 문화를 파괴하고있다.

로씨야를 반대하는 혼합전쟁을 벌리는 서방의 진의도는 저들의 무제한한 권력을 보존하자는데 있다.

연설의 마감부문에서 뿌찐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자신과 로씨야에 있어서 정의롭고 자유로운 길을 위하여, 독재와 전횡이 영원한 과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싸우고있다고 하면서 진리는 우리의것이고 로씨야는 우리의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