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3일 로동신문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명맥에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후대관에 받들려 줄기찬 발전행로를 펼쳐가며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불요불굴의 혁명가, 애국충신의 대부대를 키워 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장성을 추동하고 조국과 혁명의 백년지계를 담보하는 초석을 굳건히 다진것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장구한 력사의 긍지높은 총화이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가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꿈결에도 뵙고싶던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참가자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태양의 열과 정으로 보살피시며 주체혁명의 혈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가 동행하였다. 혁명학원출신의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이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일군, 교직원, 학생들,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행사에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 조선로동당의 학원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민족만대, 혁명만대의 존엄과 번영을 억척으로 담보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을 안겨주신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을 기념하는 혁명학원 학생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과 축포가 터져오르고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혁명가유자녀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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