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조성된 정세와 혁명의 요구로부터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조치들이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10월 12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시험발사는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에 작전배치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의 전투적성능과 위력을 더욱 제고하고 전반적작전운용체계의 믿음성과 기술적안정성을 재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발사된 2기의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들은 조선서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1만 234s를 비행하여 2, 000㎞계선의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험발사를 통하여 무기체계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우월성, 실전효과성이 완벽하게 확인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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