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그날 시간이 바빠 학원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천금같은 시간을 내여 찾아오신 자애로운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일환동지, 리충길동지, 강순남동지,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주체혁명의 역군으로서의 성장기를 유서깊은 혁명학원에서 보내며 혁명무력강화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관후비로 준비하기 위하여 심신을 억세게 단련해온 학생들은 충천한 기세로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학생들이 명중사격으로 련이어 만점을 쏠 때마다
혁명가유자녀모두를 자신의 살붙이로 여기시며 사려깊은 눈길로, 세심한 마음으로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헤아려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꿈같은 행복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시면서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혁명학원의 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고 학원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의 전체 학생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우리 혁명의 참다운 계승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자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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