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과
조선로동당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인민과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우리 당은
세상에는 수많은 집권당들이 있지만 인민과 더불어 77년이라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겨온 당은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인민과의 혈연적뉴대를 강화하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력사이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수십성상의 로정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헤쳐온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은 가장 엄혹한것이였다.우리 당은 언제나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성스러운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하여온 력사이다. 집권당은 국가발전을 위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집권당의 력사가 오래다는것은 로선과 정책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혁명을 이끌어왔다는것이다.집권당의 로선과 정책에서의 착오는 혁명의 후퇴와 좌절에로 이어진다.인민의 리익은 모든 로선과 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이다.인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정책과 로선을 세우고 일관하게 관철하는 당만이 자기의 집권사를 성공적으로 수놓아갈수 있다. 우리 당이 인민과 함께 걸어온 전력사적로정은 인민의 요구와 의사가 정책으로 되여온 력사이다.
인민을 떠난,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로선과 정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언제나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온 자랑찬 력사이다. 인민은 혁명의 전진동력이다.당의 위력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있다.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정신력을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보는 당은 언제나 승리하지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의 힘을 믿지 않는 당은 풍전등화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우리 당이 헤쳐온 길은 말그대로 시련의 련속이였다.그러나 우리 당은 어려울수록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지난 10년간은
준엄한 력사의 시련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을 위한 투쟁의 력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력사로 수놓아져있다.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핀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의 숭고함과 위대함이 있다.
우리 당은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나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왔다.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인민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이 굳건히 지켜지고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게 되였다.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오면서, 우리 당의
오늘 우리 인민은 만난시련속에서도 당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에 넘쳐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가고있다.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결사관철해나가는것이 국풍으로 되고있다. 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은 당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과 의리로 보답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
김청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