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원천-하나의 사상, 하나의 령도중심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마중해가는 천만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장장 70여성상을 헤아리는 조선로동당의 최대의 자랑은 대대로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고 천만이 하나의 사상으로 사고하며 하나의 령도중심에 굳게 뭉쳐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끝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
우리 당은 결코 당원수가 많아 강하고 위력한것이 아니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빛을 뿌리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은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우리 혁명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이것은 오직 걸출한 위인에 의해서만 수행되고 실현될수 있는 숭고한 위업이다.하기에 그것은 오랜 세월 세계정당사의 미해결로 남아있었다.
이 력사의 과제에 가장 명백하고도 완전무결한 대답을 주신분은
일찌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벌써 우리 당은
비범한 예지와 철의 의지가 맥박치는 이 가르치심은 가장
혁명투쟁에서
로동계급의 당을 영원히
당은 명실공히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지금도 잊지 못할 그 나날을 되새기느라면 가슴젖어듦을 금할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던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혁명의 정치적참모부인 우리 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
격정의 파도가 굽이치는 속에 조선로동당은
그때로부터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을
하기에
하나의 사상, 하나의 령도중심, 이것은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돌봐주고 보살피는 당의 고마움을 페부로 절감한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간직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품이야말로 우리모두가 천만년 안겨살 삶과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그래서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생명으로 받아들이며
당대회를 준비하시면서도 인민생활향상을 생각하시고 중요당회의를 지도하시면서도 인민의 리익을 강조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의 당풍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규정하신
그이께 있어서는 인민의 운명이 그토록 귀중하기에 철거세대주민들을 안착시키는것도 우리 당이 지체없이 먼저 해결해야 할 최우선과제로 나섰다.그 인민을 위해 수도에 5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하고 지방에는 희한한 농촌살림집들과 대규모온실농장을 일떠세우며 깊은 밤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의 시운전운행도 지도하고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입히고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먹이는것도 자신께서 맡아안아야 할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시였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저 하늘의 별이라도 끌어내리고싶으시여 말그대로 멸사의 헌신으로, 희생적인 복무로 심부름군당의 참뜻을 조국의 대지에 쓰시는
《전당이
정녕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인 하나의 사상, 하나의 령도중심,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당을 가장 존엄높고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이런분을 어떻게 천만이 심장으로 받들고 온넋으로 따르지 않을수 있으며 그이를 령도의 중심에 높이 모신 우리 당과 혁명이 어찌 백전백승하지 않을수 있으랴.
불세출의 위인이신
우리의 삶과 운명, 광명한 미래의 상징인 조선로동당은
본사기자 김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