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해당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은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기본원칙을 밝혀주신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인사들은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한 방글라데슈 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7일 다카에서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아와미련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주체사상연구소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의 진보정당들은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그들은
방글라데슈의 진보정당들은
토론회참가자들은
또한 수도 평양의 눈부신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편집물을 감상하였다.
경축행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7일과 9일 경축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77년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창건 첫 시기부터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온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모든 분야에 걸쳐 경이적인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인터네트전국강연회 진행, 각계 인사들 공동담화 발표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의 특유한 명함》이라는 제목의 인터네트전국강연회가 7일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진행되였다. 강연회에는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우리 당이 창건 첫 시기부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내세우고 70여성상 인민을 위해 복무해온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공산당,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인디아민족주의자대회당, 인디아인민당, 인디아소수민족전국위원회, 전인디아진보전선의 인사들이 11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담화에서 조선로동당창건일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시기 진정한 인민의 당, 어머니당으로서 특출한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 당이 앞으로도 승리의 향도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을 재확언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