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7일 《려명》
론평 쓸개빠진 망동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이 그 무슨 《방위산업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현재 개발중이거나 앞으로 개발하려는 무장장비모형들을 대규모로 전시하는 추태를 부린것이 이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전시회 전날에 괴뢰들은 《대규모기동화력시범훈련》까지 벌려놓으면서 《살인무기전시회》의 광고효과를 높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무진애를 썼다고 한다. 괴뢰들이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대하여 이처럼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는것은 날을 따라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질겁하여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취약성을 가리워보려는 허세성놀음, 부질없는 광대극에 불과하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제압박과 전쟁소동에 악랄하게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때없이 조선반도주변과 남조선에 쓸어들어 유사시를 가상한 실전훈련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속에 괴뢰들이 《독자전쟁수행능력》과 《국방현대화》를 떠들며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대결광기이다. 여기에는 남조선괴뢰들을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전쟁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도 깔려있다. 침략야욕에 눈이 먼 나머지 더 많은 살인무기의 개발과 미국산 무기구입에로 부추기는 상전에 로골적으로 추종하는 괴뢰들의 꼬락서니야말로 도탄에 빠진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방위산업발전》의 구실밑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는 주구들의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명실상부한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과 감히 힘으로 맞서보겠다고 설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하루강아지,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어리석고 미련한자들이다. 지금 괴뢰들이 입버릇처럼 《안보불안》을 떠들고있는것은 상전인 미국의 핵전쟁머슴군, 반공화국전쟁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에 오늘과 같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데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술책으로도 남조선을 통채로 외세의 핵전쟁터로 만들고 겨레의 머리우에 핵재앙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주범, 정세악화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지금처럼 계속 어리석게 놀아대며 무모하게 날뛴다면 차례질것은 가장 비참한 파멸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