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철면피의 극치

 

이 시간에는 《철면피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얼마전 괴뢰《국민의힘》것들은 대양건너 상전을 찾아가 그 무슨 《북인권침해사건》을 여론화하기 위한 쑥덕공론을 벌리였으며 《북인권문제》라는것을 유엔총회에까지 상정시켜 국제화하려는 흉심을 드러내보였습니다.

또한 괴뢰패당은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와 인간쓰레기들을 끌어들여 모략광대극을 벌려놓고 《북의 인권침해》에 대해 고아대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또다시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7일 《북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 년은 미국에 건너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들어댔으며 미국이 《북조선인권특사》를 빨리 임명해달라고 구걸하는 추태까지 부렸습니다.

이렇듯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쳐돌아치는것이 윤석열역적패당입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가리워보려는 흉심의 발로입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는데는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에 질겁한 나머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꾸며내서라도 이를 구실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한편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저들의 잔명을 부지해보려는데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마땅히 문제시되여야 할것은 남조선의 인권실태입니다.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해주지 않아 자살률, 실업률, 로인빈곤률이 급격히 높아가고 어린이학대와 성폭행을 비롯한 패륜패덕의 범죄행위들이 성행하여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입니다.

남조선에서는 로동자들이 생존권을 요구하여 아찔하게 높은 곳과 비좁은 구조물안에서 매일같이 시위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괴뢰군내에서는 인권침해행위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습니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고 이러한 현실은 남조선이야말로 사람은 있어도 인권이 없는 인간생지옥, 인권페허지대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렇듯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괴뢰패당이 구린내나는 입으로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는 파렴치의 극치,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떠드는 《인권》타령이 저들의 반인민적죄행을 가리우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날조극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광분할수록 내외에 저들의 추악한 몰골만 더 적라라하게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철면피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