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어설픈 《연막작전》
최근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이 계속되고있어 이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우려와 비난이 거세지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행위가 윤석열역적패당의 묵인조장때문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긴장격화를 불러오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대한 민심의 비난의 화살이 저들에게 쏠리게 되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작전》을 세우고 그 실행에 들어갔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연막작전》은 지난 9월말부터 시작되였다. 지난 9월 23일 괴뢰통일부가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할수 있는 삐라살포가 진행되는 경우 《수사당국에서 조사하고 수사해나갈 계획》이라고 이전과 사뭇 다른 《공식립장》을 밝힌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역적패당이 삐라살포망동을 눈감아주며 비호해주고있다는 비난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첫번째 연막탄발사였다. 10월초 인간쓰레기들이 또다시 삐라살포망동을 저지른것을 계기로 윤석열역적패당의 《연막작전》은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괴뢰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풍선 몇개를 압수하고 인간쓰레기들을 체포하는 놀음을 벌린것이다. 그리고는 뒤돌아앉아서 범죄자들을 인차 집에 돌려보낸 다음 언론에 대고 앞으로 《다시 조사할것》이라고 하면서 마치 저들이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실질적으로 《통제》하는듯한 냄새를 피웠다. 다시말해 두번째 연막탄을 발사한것이다. 《연막작전》의 다음단계는 괴뢰통일부의 《유감》연극이다.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삐라살포가 또 감행된것은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자제》를 호소하는 광경을 연출한것이다. 저들이 이렇게 노력해도 상황을 바로잡기가 헐치 않다는것을 모두가 좀 알아달라는것이 세번째 연막탄이다. 보다싶이 윤석열역적패당의 《연막작전》은 문제의 초점을 흐리여놓기에는 너무나 단수가 낮고 어설프기 짝이 없다. 그런 유치한 연막전술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비호하고 부추기는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자유주의적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2020년에 압수하였던 삐라살포기구까지 되돌려주고 형식상으로나마 제정한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마저 페지할 기도를 드러낸 역적패당의 범죄행적이 과연 덮어질수 있는가.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마치나 조선반도긴장완화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듯이 놀아대고있지만 그것은 긴장격화의 책임을 모면하고 민심을 오도하기 위한 한갖 기만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2일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삐라살포금지조항자체는 반대하지만 지금처럼 굉장히 민감한 때에는 자제해야 한다.》고 떠벌인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금지하는것을 저들이 바라지 않으며 지금의 위기상황이 지나가면 그것을 해도 일없다는 소리이다. 이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의 진짜 속심인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음흉한 《연막작전》을 백날천날 벌려놓는다고 해도 인간쓰레기들을 《보배》처럼 끼고돌며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비호조장하는 그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리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