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외교관의 탈을 쓴 대결광
미친개는 물만 보면 더 극심한 발작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유엔무대에서 마이크앞에만 나서면 우리에 대한 대결악담질에 제정신이 없는 유엔주재 괴뢰상임대표 황준국놈의 행태가 신통히 이를 련상케 하고있다. 지난 20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회의에서 이놈은 우리의 《인권상황》이 악성전염병사태로 악화되였다는 황당무계한 개나발을 불어댔다. 같은 날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도 낯짝을 내밀고 그 무슨 《탈북녀성》의 《인권》을 거들며 우리를 악의에 차 헐뜯어댔다. 이자의 행태야말로 맑은 물만 보면 더 기광이 나 지랄증세를 보이는 미친개그대로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돌발적인 방역위기를 최단기간에 평정하고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믿음직하게 보호해주고있는 나라, 악성비루스가 없는 청결지역인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악화된 인권상황》으로 매도할수 있겠는가. 그 무슨 녀성들의 《인권》을 거들어댄 역스러운 악담질을 해댄것도 흑백전도의 극치일따름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모든 녀성들이 나라와 사회, 가정의 꽃으로 만발하도록 얼마나 많은 사회적혜택을 베풀어주고있는지 다른 누가 아닌 이 땅, 이 제도에서 사는 우리 인민들모두가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우리 조국에 대해 털끝만큼도 모르는자가 왜서 그리도 게거품을 물고 무작정 헐뜯어대는가. 이자의 망발은 우리의 절대적힘의 실체와 비약적발전상에 질겁하여 그 존엄높은 사실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말할 초보적인 체면도 자격도 없다. 녀성들이 극심한 차별과 천시를 강요당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강도와 살인, 랍치와 인신매매가 횡행하는 참담한 인권생지옥에서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인권실상이다. 대결에 미쳐나면 남보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한심한 제 주제도 모르게 되는것이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의 리사국자리에서마저 쫓겨난것도 저들의 참담한 인권실태때문이라는것쯤이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남조선괴뢰당국이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악담질을 해댈수록 저들의 대결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며 거기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인권은 국권이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참다운 인권을 함부로 헐뜯어댄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을 시비하고 물어뜯는것이 외교가 아니다. 하긴 황준국놈과 같은 대결의 미친개를 외교무대에 내세운 윤석열역도가 외교의 《외》자나 제대로 알기나 하겠는가. 오화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