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 은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1(2012)년 12월 1일
창립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사회과학원은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천재적예지와 과학적천품을 지니신 사회과학원은 우리 혁명발전의 매 단계, 매 시기마다 당의 사회과학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과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사회과학원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사회과학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에는 당과 나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사회과학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이바지한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그리고 온 나라 전체 사회과학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 우리 혁명위업은 온 사회의 온 사회의 현시기 사회과학부문앞에 나서는 기본임무는 우리의 사회과학이 혁명실천의 힘있는 무기로서 강성국가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자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연구활동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은 명실공히 이것은 주체적사회과학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며 총적방향입니다. 사회과학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혁명투쟁과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길은 당과 시대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하는데 따라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이 더 다양해지고 새로운 연구방법들이 탐구적용될수 있지만 우리 사회과학의 혁명적성격에서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은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철두철미 사회과학건설에서 주체적방법론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며 리론과 혁명실천을 결합하고 력사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주체적방법론의 구현, 리론과 혁명실천의 결합, 력사주의원칙의 견지, 이것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과학발전의 가장 옳바른 길이며 사회과학연구의 성과를 담보하는 원칙적요구입니다. 사회과학부문에서는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모든 문제를 철저히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설정하고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현시기 주체적방법론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모든 사고와 실천을 창조적으로, 혁신적으로 해나가도록 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시대와 사회는 계속 변화발전하는데 한본새로 있겠다는것은 허용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시대정신과 발전추세를 민감하게 반영하여 새로운 형식과 방법을 들고나온 모란봉악단공연을 중시하는것은 공연을 통하여 모든 부문들에서 굳어진 사고방식과 낡은 틀을 마스고 혁신적인 창조기풍을 따라배워 자기 사업에서 혁신할 방도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구태의연하고 경직된 사고방식을 배격하고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빨리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맞게 혁신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사회과학연구를 혁명실천과 결합시켜 혁명과 건설에서 해결을 기다리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사회과학리론을 새로운 높이에로 더욱 발전풍부화시켜야 합니다. 혁명실천의 요구에 해답을 주지 못하는 허공에 뜬 리론, 실천에서 검증되지 못한 리론이나 지식은 아무런 의의도 가지지 못합니다. 사회과학자들은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혁명실천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찾아내여 연구대상으로 삼고 깊이있게 풀어야 하며 연구성과를 혁명실천에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사회과학은 사회적현상이나 력사적사실을 단순히 해석하는데 그치는 학문이 아니라 그 본질과 합법칙성을 밝혀 사회적운동과 력사발전을 추동하는 학문으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연구에서 리론적깊이를 보장하지 못하면 설정된 문제의 본질과 발전의 합법칙성을 정확히 밝혀낼수 없으며 결국 과학으로서의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사회과학부문의 일부 글들이 정책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취급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기사들과 별로 차이가 없고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연구사업에서 과학적해명이 부족하고 리론적깊이를 보장하지 못하고있는것과 관련되여있습니다. 사회과학글들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자면 제기된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철학성이 있고 새로운 창조가 있어야 합니다. 철학성이 결여된 글, 창조가 없는 글은 과학리론글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사회과학연구에서 리론적깊이를 보장한다고 하여 전문가들이나 리해할수 있게 글을 어렵게 써서는 안됩니다. 사회과학연구에서 력사주의원칙을 옳게 구현하는것은 사회과학연구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요구입니다.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은 일정한 력사적환경속에서 발생발전하여 사람들의 운명개척과 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상이나 리론, 력사적사실과 유적유물들입니다. 사회과학연구에서 력사주의원칙을 옳게 구현하여야 지난 기간에 제기되였거나 오늘 실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옳바로 밝혀내고 공정하게 평가할수 있으며 그것이 지금은 물론 먼 앞날에 가서도 과학적인 가치를 가지게 할수 있습니다. 사회과학연구에서 력사적조건과 환경을 무시하고 주관적으로 분석하거나 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사실을 과장하거나 외곡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글을 쓸 때 표상적으로 쓰지 말고 문제를 설정하고 표현을 하나 써도 력사적사실과 자료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쓰도록 하여야 합니다. 온 사회의 사회과학원은 나라의 사회과학연구중심기지이며 우리 당과 국가의 과학리론자문기관입니다. 사회과학원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우리 당을 과학리론적으로 옹호하고 당과 국가의 정책작성에 도움을 주며 나라의 전반적사회과학발전을 선도하고 추동하여야 할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사회과학원이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당의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의 중요한 사상리론기관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무엇보다도 사회과학원에서는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밝혀진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과 령도방법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며 사회과학원에서는 또한 우리 당과 인민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이룩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도전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일군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시대정신과 투쟁경험들을 과학리론적으로 일반화하여 그것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의 모든 부문을 더욱 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연구해명하여 그것이 실천에서 은을 내도록 하는것은 사회과학원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입니다. 철학, 사회정치학부문에서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 인민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에 대한 옳바른 해답을 주어야 합니다. 경제학부문에서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관리방법을 우리 식으로 연구완성하는 문제, 나라의 지식자원을 최대로 확보하고 리용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대담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경제학이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학문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법률학부문에서는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가건설리론과 법리론을 더욱 완성하며 경제와 관련한 법들을 비롯한 법해설사업을 잘하여 온 나라에 법질서와 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력사학, 민속학, 고고학부문에서는 우리 인민이 창조한 우수한 민족문화유산들을 더 많이 발굴고증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우리 나라의 력사를 외곡날조하는 행위에 학술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언어학부문에서는 우리 말과 글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잘 풀어야 합니다. 문예학부문에서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우리의 문학예술이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면서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가도록 적극 추동하여야 합니다. 민족고전학부문에서는 중요민족고전들에 대한 번역편찬사업을 빨리 끝내여 우리 인민의 값높은 향유물로, 나라의 재보로 되게 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우리 나라 력사자료들과 다른 나라의 력사와 문화, 사회경제발전실태, 미제와 일제의 침략과 죄행자료를 비롯한 자료들을 수집정리하는 사업에도 힘을 넣어야 합니다. 사회과학자들은 현실에서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을 옳게 포착하고 그것을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안들을 만들어 제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모든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자고 호소하였는데 우리 과학자들이 이와 관련하여 일정한 단위를 설정하고 가장 합리적이고 전망적인 발전안을 연구하여 제기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사회과학원에서 새로운 연구분야들을 개척하고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도 잘하여야 합니다. 지금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 사회과학연구의 분야가 다양해지고 새로운 방법들이 적용되는데 따라 응용과학, 경계과학들이 새롭게 개척되고있습니다. 사회과학의 연구분야나 부문과학들이 결코 고정불변한것으로 될수 없습니다. 사회과학부문에서는 당면하여 응용사회학을 비롯하여 우리의 혁명실천에 필요한 분야들을 우리 식으로 개척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며 점차 그 범위를 넓혀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주체사상대외선전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리면서 여러 분야에 걸치는 대외학술교류를 활발히 하여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사회과학연구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우리의 과학자들이 세계적추세를 민감하게 알고 연구사업을 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품위있는 사회과학도서들을 많이 집필출판하여 대외에 내보내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사회과학부문의 전반적연구사업을 장악하고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사회과학을 발전시키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통일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합니다. 사회과학연구사업이 여러 단위에서 진행되고있는것만큼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단위들사이의 련계를 강화하고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은 사회과학연구성과들에 대한 심의체계를 바로세우고 사회과학부문의 학위심위사업과 연구사급수사정사업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연구소들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연구사업조직과 지도를 더욱 개선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을 당의 의도에 맞게 발전시키며 사회과학원앞에 나선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회과학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은 당과 높은 실력은 과학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재부입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실력경쟁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자기의 정치사상수준과 과학리론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사회과학자들은 당문헌들을 력사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하여 우리 당의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하며 사회적현상들을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의 의도에 맞게 풀어나갈줄 알아야 합니다.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워 사회과학자들이 전공분야에 정통하고 련관부문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소유하여야 하며 외국어실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모든 사회과학자들은 과학적신념과 량심으로 당을 받드는 참된 지식인혁명가가 되여야 하며 그 어떤 연구과제도 해제낄수 있는 능력있는 과학자, 쟁쟁한 재사가 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정보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사회과학정보사업은 사회과학의 지속적이고 효률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되고있습니다. 지식의 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콤퓨터를 비롯한 정보기술수단들이 과학연구사업에 널리 리용되고있는 조건에서 사회과학정보사업을 개선강화하지 않고서는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습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맞게 사회과학정보의 수집과 분석, 보관, 봉사를 비롯한 정보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정보자료들을 제때에 보장하고 과학연구사업에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전자도서관을 비롯한 과학연구의 정보기술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과학정보의 전자화, 다매체화를 실현하여 우리의 사화과학이 풍부한 지식자원에 의거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며 우리 인민들의 정신문화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인재육성사업에서 전환을 일으켜야 합니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하는 현시대에 유능한 사회과학인재들을 키워내는 사업을 떠나서는 주체적사회과학발전과 그 앞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박사원과 사회과학대학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여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깊은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사회과학자들을 더 많이 키워냄으로써 사회과학인재육성사업에 쌓아올리신 과학연구기관에 세워진 대학의 특성에 맞게 사회과학대학의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대학졸업생들이 높은 실력으로 주체사회과학발전의 계주봉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대학에서는 학생들을 서재에 앉아 학술연구나 할줄 아는 학자가 아니라 높은 정치적, 과학적안목을 가지고 혁명실천에 이바지할수 있는 혁명인재로 키워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사회적, 국가적관심을 높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부서들을 비롯한 당조직들에서 사회과학원당조직에서는 당원들의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지식인집단의 특성에 맞게 잘 짜고들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높은 긍지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과학연구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대렬을 로학자들과 젊은 학자들을 적절히 배합하는 원칙에서 잘 꾸려 과학연구의 대가 튼튼히 이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사회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며 사회과학자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과학연구사업을 잘 도와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이 과학을 중시하라고 하는데는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도 중시하라는 요구가 담겨져있습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사회적재부가운데서 가장 중요하고 값높은 사상정신적재부를 창조하는 나라의 귀중한 인재들입니다. 온 사회를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 모든 일군들은 사회과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지고 사회과학을 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사회과학자들을 존중하고 우대하며 사회과학연구에 필요한 물질기술적조건들을 충분히 갖추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과학자들이 자기의 본신혁명임무인 과학연구사업에 전심전력할수 있도록 그들의 연구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사회과학원과 사회과학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큽니다.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모든 사회과학자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고 사회과학연구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온 사회의
출처 : 조선사회과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