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메아리》
대결광신자들이 활개치는 한...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비질런트 스톰》에 이어 벌려놓은 《2022 태극연습》이 막을 내렸다. 허나 한차례의 전쟁을 치른것과 같은 조선반도에서는 아직 전운이 감돌고있다.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로 하여 정세파국에 대한 내외의 우려는 더욱 커가고있다. 역적패당의 대결광기는 며칠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가 떠벌인 호전적망발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지난 7일 괴뢰국회에 나타난 리종섭역도는 《북의 위협때문에 훈련을 중단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느니, 《민방위훈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느니 하며 북침전쟁연습강행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다. 《2022 태극연습》이 시작된 날 줴쳐댄 역도의 망발은 《태극연습》이 끝난 이후에도 침략전쟁연습을 계속 벌려놓겠다는 선언이나 다를바 없다. 그 누구의 《위협》때문에 전쟁훈련을 중단할수 없다는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하다면 무엇때문에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대며 지속적인 전쟁연습강행기도를 드러내놓았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역적패당은 《안보위기》를 저들의 대내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있는 유일한 방책으로 보고있기때문이다. 역적패당의 무지무능과 각종 정책실패, 민생악화로 인해 지지률은 위험계선에 있으며 이로하여 괴뢰내부에서는 《탄핵》까지 거론되고있다. 바빠맞은 역도는 심각한 통치위기의 출로를 북침전쟁연습소동에서 찾고있다. 다시말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정세를 긴장시켜 제놈들의 무지무능으로 초래된 각종 정책실패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눈초리를 《안보》문제로 돌려 집권위기를 모면해보겠다는것이다. 이로부터 《북위협에 대비한다.》는 터무니 없는 구실을 내대면서 북침전쟁연습을 계속 강행하려드는것이다. 리종섭역도의 호전적인 망발이 그를 충분히 보여주고있지 않은가. 확언하건대 그 무슨 《위협》을 구실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한사코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계단식으로 악화시키려는 괴뢰들의 악습과 흉심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현실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이 활개치는 한 남조선의 《안보위기》는 언제가도 해소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진성 출처 :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