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7일 《메아리》

 

민심의 평가는 가장 정확한 법

 

최근 남조선에서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자마자 《북은 주적》, 《대북선제타격》과 같은 호전적인 망발들을 련이어 쏟아내고 비현실적인 《선비핵화》를 골자로 한 《대북강경정책》만 고집하여 북남관계가 이전과는 판이하게 완전한 파탄상태에 처했다고 비난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수많은 주민들은 한결같이 날로 심각해지는 《안보》상황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쟁불장난에 환장한 윤석열역도때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면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힘에 의한 안보실현》을 떠들며 4년간 중단되였던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과 미전략자산반입을 재개하고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과 첨단무기개발의 공개 등을 통해 상대를 때없이 강하게 자극하여 무력충돌직전에까지 이르게 만들어놓는 등 남조선사회에 《안보》불안사태만 조성하고있다, 결국 윤석열역도의 분별없는 군사적망동이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킨 주요원인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언론들은 윤석열역도에게는 애초부터 북남관계를 추진해나갈 의도가 없었으며 집권초기부터 실현불가능한 《선비핵화》를 《원칙》으로 내들어 북남관계를 아예 망쳐놓았다고 비난하고있다.

한마디로 남조선의 각계각층과 여론의 총적인 평가는 북남관계를 다루어나가는데서 윤석열역도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숙맥이며 얼간이 한가지라는것이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었듯이 민심의 평가는 언제나 정확한 법이다.

바로보아도 뒤집어보아도 무지무능하기만한 윤석열역도, 남조선에서 역도에 대한 비난과 규탄이 봄시위마냥 터져나오는것은 달리는 될수 없는 응당한 귀결이라 해야 할것이다.

리혁철

출처 :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