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사상혁명
사상혁명은 사람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켜 사회주의, 공산주의사회의 주체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3대혁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입니다.》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은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수행되는 혁명의 기본내용이며 사회주의제도의 본성과 인민대중의 의사에 맞는 혁명방식이다.3대혁명수행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상혁명이다.그것은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을 담당수행하는 주체가 사람이며 사상혁명에서의 성과여부에 따라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의 성과도 좌우되기때문이다.사상혁명의 불길속에서 사람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혁명가적풍모를 지닌 견결한 투사로 자라나게 된다.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야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공화국의 발전상이 그처럼 눈부신것은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강력한 사상공세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끊임없이 고조시켜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사상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 열혈의 충신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될 때 우리의 혁명진지, 정치사상진지는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뚜렷한 전진발전이 이룩되게 된다.
현시기 사상혁명수행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문제, 최우선과제는 전당과 온 사회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상혁명의 용광로속에서 자신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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