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우리는 미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주구 리승만매국역도를 반대하며 조국의 독립과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수호하는 투쟁에서 종국적승리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그 주위에 나라의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을 튼튼히 단결시켜야 합니다.》
로작《인민군대를 강화하자》, 《미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여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자》등에는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우며 보다 적극적인 군사행동으로 미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전략전술적과업들이 밝혀져있다. 녀맹단체들에서 전선원호사업을 선차적인 임무로 내세우고 녀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며 토지리용률을 높이고 소겨리반, 품앗이반을 광범히 조직하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함으로써 전쟁승리에 이바지할데 대한 내용이 《녀맹원들을 전선원호사업과 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에 적극 불러일으켜야 한다》,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적인 예술활동으로 인민군군인들을 원쑤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데 대한 내용, 평양의 하늘을 철벽으로 지킬데 대한 내용, 조국의 령해에 기여드는 적함선을 모조리 격침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된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