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사회주의위업을 어떻게 전진시켜나가는가 하는 문제는 그것을 령도하는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로작《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내부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에는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에 기초하여 주체의 혁명적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임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킬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경공업을 발전시키며 경제관리연구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림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경제를 계획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체육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였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창작성과에 토대하여 문학예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은 커다란 감화력을 가진 기념비적명작이다》, 《음악무용종합공연형식의 작품에서 사상적대를 바로세울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문학, 영화, 가극, 음악을 비롯한 주체문학예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천명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항일혁명투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내용,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내용,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도시경영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문헌들이 들어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