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일 로동신문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새로운 아형인
어느한 나라의 출판물이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아형인 《BA.2.75.2》가 혈액속에서 중화항체들을 회피하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치료하는 여러 항체료법에 대한 내성을 가진다는 연구결과를 전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앞으로 사람들의 면역을 높여줄수 있는 새로운 2가왁찐을 개발하지 않으면 올겨울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늘어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한 연구사는 《항체면역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BA.2.75.2〉는 스파이크단백질의 접수체결합령역에서 2개의 갑작변이가 일어난것으로 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연구해본 비루스들에 비해 저항성이 훨씬 강하다.》라고 말하였다. 75명이 기증한 피속의 항체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BA.2.75.2》를 중화시키는 이 항체들의 능력이 현재 주류를 이루는 《BA.5》에 대처하는 능력의 6분의 1밖에 안되였다. 연구사들의 말에 의하면 림상연구에서 그 효과성이 확증된 단클론항체인 《베브텔로비마브》만이 이 비루스를 중화시키는데 효과적이였다.단클론항체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중증화에로 넘어갈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리용된다. 《BA.2.75.2》는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아형인 《BA.2.75》에서 갑작변이가 일어나 생겨난 비루스이다.올해초에 처음으로 발견된 후 이 비루스는 여러 나라에 전파되였지만 그로 인한 감염자수는 적다. 연구사는 《이 비루스는 현재 출현하고있는 아형들과 함께 앞으로 주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우리는 올겨울에 감염자수가 늘어날수 있다는것을 예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