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1일 《려명》
종말을 재촉하는 자멸적망동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군력에 대한 그 무슨 《대응》을 떠들어대며 기존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쎈터》를 확대개편하는 방식으로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를 내오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일대에서 《대침투종합훈련》을 벌려놓으면서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날로 장성하고있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만회해보려는 허세성객기에 지나지 않으며 괴뢰군부에 대한 민심의 불신을 조금이나마 눅잦혀보려는 궁여지책외 다름이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의 군사적초강경조치에 질겁하여 그에 《대응》한다고 소란을 피워댔지만 도리여 저들의 군사적렬세와 취약성만 적라라하게 드러내고 망신만 깨깨 당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조치에 《대응》하여 발사했다는 미싸일들이 10s만에 추락하거나 비행도중 추적신호가 단절되여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버렸던것이다. 또 얼마전 진행한 《2022년 유도탄사격대회》에서는 저들이 《첨단무기》라고 자처하던 중거리유도미싸일이 비행도중 폭발하고 《패트리오트》미싸일은 사격통제레이다의 오동작으로 발사되지도 못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입만 벌리면 《북에 대한 대응능력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막강한 대비태세를 갖추었다.》고 떠들던 윤석열역적패당의 허세성몰골이 다시한번 낱낱이 드러난 셈이다. 그만큼 망신과 수치를 당했으면 더이상 날뛰지 말고 가만히 있는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군사적도발에 광분하고있는것을 보면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수 있다. 저들의 객적은 허세와 만용이 제 족속들에게는 어느 정도 위안이 되겠는지 모르겠지만 종말을 재촉하는 자멸적망동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한국형3축타격체계>로도, 전략사령부의 전신으로 될수 있는 <핵 및 대량살상무기 대응본부>로도 북의 핵 및 미싸일공격을 탐지, 요격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급격히 발전하고있는 북의 미싸일능력앞에 남조선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는 개탄의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감히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광증은 제죽을줄 모르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부나비들처럼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몸부림이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수 없는 법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강자영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