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투고 참 가소롭다!
이 시간에는 력사학학회 회원 정창학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가소롭다!》
남조선의 괴뢰보수역적패당의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원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수십년동안 《북위협》을 운운하며 전쟁연습소동으로 잔명을 유지해온것이 바로 괴뢰보수역적패당이다. 싸리끝에서 싸리나오고 콩밭에서 콩이 나오기마련이라고 악질보수의 터밭에서 삐여져나온 윤석열역도역시 집권하자마자 《주적론》을 고취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각종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괴뢰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해서 벌려놓았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사상 최대의 북침전쟁연습에 대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응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기회만 노리는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한 천백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이에 질겁한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긴급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분명한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이런걸 보고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고 하는것이다. 조선반도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해보려고 시도때도 없이 전쟁연습을 벌려대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북도발》로 매도하면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각종 훈련들은 철두철미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군사적도발이다. 더우기 이번에 여지없이 드러난것처럼 아무리 발버둥쳐도, 열백번 죽었다살아나도 괴뢰들은 역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상대가 안된다 우리 미싸일들을 탐지 못한것은 물론 전략순항미싸일들의 발사자체를 모르고있은 사실, 《대응》을 떠들며 투하한 폭탄들이 각종 오유와 문제점들을 발로시킨것으로 해서 깨깨 망신당한 사실, 허세를 부리며 벌려놓았던 《2022년 유도탄사격대회》가 《세기적인 만화》로 막을 내린 사실, 그처럼 요란히 광고하던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라는것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는 사실 등 이번에 낱낱이 폭로된 괴뢰군의 군사적렬세와 취약성을 일일이 꼽자면 끝이 없다. 오죽했으면 괴뢰언론, 전문가들마저 《북이 무더기로 미싸일을 발사하는데 군의 미싸일은 락탄, 자폭하고있다.》, 《현재 군부가 구축하고있는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로는 북의 다종다양한 미싸일발사방식에 절대로 대응할수 없다.》고 개탄하고있겠는가. 제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안보》마저 미국에 저당잡히고 생존해가는 허수아비인 주제에 《힘에 의한 안보》, 《만반의 태세》를 떠벌이며 그 무슨 《분명한 대가》를 고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제 죽을줄도 모르고 화약을 안고 불속에 뛰여드는 미련한 존재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충견, 돌격대가 되여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려고 천방지축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들의 가소로운 추태는 만사람의 비난을 받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이번에 단행한 우리의 군사작전을 통해 자위적국방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되였으며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어리석게 《힘》과 《분명한 대가》를 떠들며 설레발치는 역적패당의 망동이 참으로 가소롭기만 하다.
지금까지 력사학학회 회원 정창학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