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기고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군사적도발행위

 

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한선경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군사적도발행위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이고 위험천만한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가 이제는 도를 넘어 묵과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역적패당은 제54차 남조선미국《안보협의회》를 통해 미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상시배치수준으로 전개하며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 미명하에 핵전쟁연습을 한층 강화하기로 미국과 합의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간청에 따라 지금 조선반도와 그 주변으로는 미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핵공중지휘통제기가 련이어 쓸어들어오고있으며 그 규모는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정도로 방대하다.

미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핵공중지휘통제기가 결코 《힘의 시위》나 하는 전시품이고 평화와 안정을 광고하는 선전물이 아니라는것쯤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이러한 전쟁수단들은 철저히 핵선제공격을 사명으로 하고있으며 그에 맞게 운영되고있다.

따라서 미핵전략자산들의 밀집전개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북침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핵전쟁계획을 실행에 옮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가뜩이나 불안정하고 심각한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최극단상황으로 몰아가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한선경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